고3 이 된 우리 큰 딸까지 다섯 식구가 집에 다 있으니 정신이 없어 쑥쑥에 와보기도, 막내 아들 영어 틀어주고 읽어주기도 영 어렵네요 ㅠㅠ
큰딸이 기숙사에 있다가 방학이 되서 집에 와있는데 SAT, AP 준비하랴 봉사활동 하랴 다른 활동들 하랴 설치니까 저까지 정신이 없고...
작은딸 원하는대로 고등학교를 옮겨보자~ 는 계획아래 ㅋ 2월 초 이사 준비하고 있구요.
공부적응이 영 안되는 작은딸 이번 방학동안 "기탄수학 문제풀기"로 기초잡기, 책상에 앉아있는 습관 잡기... 뭐 이런거 하느라 나름 안하던 딸 공부 신경 쓰기까정....
그리고.... 늦둥이 우리 아덜... 누나들에 치여.... 혼자 정글의 침팬지 마냥... 이리 뛰고 저리뛰고 구르며 혼자 놉니다. 흑.
그야말로 "I'm as wild as a chimp." 이지요.
빨리 송도로 이사가고 큰딸 학교 다시 가고, 작은 딸 고등학교 입학해서 좀 늦게까지 학교에 있다 집에 들어 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우리 아들 좀 다시 영어 신경 좀 써 줘야~쥐!
이상, 오랫만에 쑥쑥 들어와 변명을 늘어 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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