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1. 영어책 : trees (키즈클럽 자료)
어제는 북클럽 때문에 뽑아둔 키즈클럽의 trees라는 이야기 딱 하나 읽어줬네요..
대신 저도 지난 일본여행 조금 올려볼게요~

지난 번 여행기에 올렸던 마쯔야마에 있는 도고온천입니다.
이건 제가 찍은 사진이예요..^^

도고 온천 옆모습을 사진을 찍어봤어요.

도고온천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네요.
나쯔메소우세끼의 [봇짱]으로 유명해진 도고온천은 약 3,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라고 할 수 있다네요.
목조 3층 건물인 본관은 메이지 27년(1894년)에 지어졌고요,
헤이세이 6년 (1994년)에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


하얀색 건물은 도고온천역이랍니다.

봇짱열차 앞에서 찰칵~
메이지 시대의 전차를 복원한 봇짱열차~~
기관사도 그 시대의 제복을 입고 있는 게 특징이지요..^^




도고온천 올라가는 입구에는 봇짱시계가 있답니다.
매시 정각이면 저 시계가 위로 쭈욱 열리면서 인형들이 나와서
춤을 추지요.

그리고 시계 옆에 마련된 족욕을 하는 곳입니다.
토실토실한 내 다리~~
도고온천에서 나오는 물이라고 하네요..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로는 다리에 상처를 입은 백로 한마리가
요 도고온천물에 발을 담궜더니 씻은 듯이 상처가 아물어서
하늘로 훨훨 날아갔다는..^^

그리고, 지난 번 말씀드린 일본 하이쿠 (우리나라 시조와 비슷)의 대가
마사오카 시키를 기념하여 만든 시키 박물관이예요..
도고온천 근처에는 신사도 두 개 정도 있답니다.


그 중 하나는 유신사라는 조그만 신사로 도고온천의 신이 모셔져 있다고 하네요..
참~신도 많은 일본이랍니다.



일본 신사 앞에는 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도리이가 있답니다.
보통은 나무로 만든 붉은색 계열인데, 특이하게 이 곳은 돌로 만든 도리이가 있네요.
도리이는 일반세상과 신성한 곳을 구분 짓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 높은 돌 계단을 지나면,
화려하고 웅장한 이사니와 신사가 있답니다.



다른 신사들과 마찬가지로 길흉을 점 쳐볼 수 있는 오미쿠지가 있네요.


왼쪽은 점괘를 보았던 오미쿠지를 달아놓는 곳이예요.
그래야 길한 것은 더욱 길해지고 흉한 것은 사라진다네요.
오른쪽은 소원을 적어서 걸어놓은 나무판이고요.

미쿠지를 걸어놓은 곳에서 찰칵~
한 번 점괘를 뽑을 때 100엔을 내는 게 너무 아까워서..
그냥 기념 사진만 찍었지요..저 이뽀요?? ^^*




신사에서 신성한 의식(?)을 행하는 꽁양..ㅋㅋ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그런가~
온천이 무척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