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안보내고 엄마랑 동생이랑 집에서 빈둥거리며 놀고 있는5세 여아예요..
영어를 엄~청 좋아해서..주로 영어로 유아만화 즐겨보구요..키즈톡톡이나 디즈니만화..
요즈음은 런투리드 도서관에서 대여해 왔는데..글자 짚어가며 읽어 달라네요..
쉬운 단어는 잘 읽구요..
지는 영어박사된답니다..ㅋㅋ
수준은..5세 치고는 빠른편인듯..저도 모르게 우리말과 영어가 섞여서 대답을 잘해요..
언어감각이 좀 있는지 한글도 두달만에 혼자서 뗐고요..둘째가 18개월이라 엄두도 못냈는데..
여튼...
내년엔 유치원을 보내야 하는데..형편상 영유는 힘들고요..
책도 거의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수준인데요..
엄마도 벌써부터 한계를 느끼는 중이예요..(티비 시청하다 궁금한거 물어보는데..뭐라고?라는 말만하게 되네요..그럼 짜증을 냅니다.."마미 컴 히어!..와서 들어봐~ 하는데..단어력 딸려서 머라는지..ㅠ ㅠ
지금부터 학원엘 보낼까요?
집근처에 스펀지 잉글리쉬가 있던데..
아님 지금처럼..책 읽고 티비시청하면서 혼자 깨우치도록 나둘까요?
냅두기엔 좀 미안해서요..
아이가 영어를 넘 좋아하고..말하기도 즐겨하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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