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때까지는 수학을 싫어해도 그럭저럭 잘 했었는데..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수학이 더 어려워지니,
그렇지 않아도 싫어하는 수학이 완전 쳐다보기도 싫게 되었답니다..결국 수능도 수학에서 점수 다 까먹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아직도 토깽이에게 어떤 식으로 수학을 접근해야할 지 모르겠던데..음..
일상에서 짬나는대로 접근해야되는거네요...^^;;
11/15일
1. 한글책 읽기 : 언제나 둘이서
숲 속의 요술물감
2. 영어책 읽어주기 : Where's mommy ? (Dinofours)
3. Read aloud : 어린이집에서 배우는 영어책
4. 흘려듣기 : Where's mommy? (Dinofours)
It's time for school (Dinofours)
어린이집에서 배우는 영어책 CD
소의네 어린이집에서 배우는 영어책이 있는데요..
어제는 갑자기 그 책을 몽땅 꺼내와서 보더라구요..예전 노래가 잘 기억이 안 난다는 둥..하면서..^^
올 해 어린이집 영어프로그램이 바뀌면서 영어책을 세이펜으로 읽을 수 있는 교재를 사용하는데..
(기관용이라 시중에는 없다는..문장은 한 두 줄 있고, 거의 노래로 이뤄져있어요..)
원에서 정규수업 외에 따로 영어특강을 안 시키는대신 큰 맘 먹고 세이펜을 올 초에 사줬어요.
어제는 한참을 세이펜을 가지고 어린이집 미니북을 보고 노래듣고 하더니..
갑자기 CD로 들어야겠다면서 1권부터 7권까지 CD를 다 찾더라구요..ㅡ.ㅡ
그냥 세이펜으로 들으라고 했더니, 자기 춤을 춰야하기 때문에 크게 들을거라면서..
그 밤에 오디오를 틀어달라고..헉헉..
그래서 오디오 겨우 찾아서 원하는 노래를 틀어줬더니..원에서 배운 율동을 한참 동안 보여준 뒤..
침대에 누웠네요..^^;;
회사가 멀어서 항상 집에 오는 시간이 늦은 관계로..
함께 할 시간도 많지 않고 저녁먹고 씻고 하면 자야하는 시간인지라
책도 겨우 몇 권 읽을까 말까하는데..
그래도 이런 프로젝트를 하게 되니까 피곤해도 책 한권은 꼭 읽고 자게 되네요..^^
토깽이도 자기 전에 영어책 1권 한글책 1권은 꼭 읽고 자야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번 주는 신랑이 일주일동안 지방 출장을 가는 주라..(한달에 1주일씩 꼭 집을 비운다는..)
토깽이가 엄청 슬퍼해요..맨날맨날 아빠랑 있고 싶다는 둥..
저번 주 토요일부터 갑자기 아빠 사랑이 엄청 늘었네요..ㅋㅋ
아빠 싫다고 엄마만 좋다고 했다가
엄마 아빠 둘 다 똑같이 좋다고 했다가
요즘은 아빠가 더 좋대요..저 밀렸어요...ㅠㅠ
이 변덕쟁이 홍토깽이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