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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꾸준한 반 up

  • 빨강머리앤
  • |
  • 2010-11-02
68


 Walk two moons--Sharon Creech 작품의 뉴베리 금딱지 받은 책입니다. Age 10-14

 

주인공의 절친 집에 가면 사춘기 딸들과 남편의 무시속에 살아가는 친구의 엄마가 보입니다.

그녀는 애써 가족들에게 밝게 말을 걸어보려하고 다가가려 하지만 그들은 그저 그녀에게 잔시부름이나 시키고 엄마를 부려먹기만 하죠. 심지어 엄마의 표정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딸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도 거부하지 않고 다 해주는 그녀를 보며 주인공은 이런 생각을 하네요.

 

Why did she do it?

Why didn't she tell them to do some of these things themselves?

Maybe she was afraid there would be nothing left for her to do.

There would be no need for her and she would become invisible and no one would notice...

 

그리고 결국 그녀는 집을 나가게 됩니다....

 

읽으면서 참 서글픈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엄마도 생각이 나고 나의 미래 모습은 어떨까도 궁금해지고...

우리 큰 딸은 4-5년만 있으면 사춘기에 접어들거예요.

엄마의 존재가 그저 청소나 해주고 밥이나 차려주고 옷이나 정리해주는 그런 존재 이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사춘기가 되어도 우리 딸들이 엄마가 보고 싶어 하교길을 뛰어 오는 그런 날을 상상해봅니다...

 

언제 불러도 따뜻한 천사같은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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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헌지윤엄마
  • |
  • 2010-11-03 18:32
답댓글

허니맘입니다.

 

여기 물을 흐리는 거 같아서 끄적이기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오늘도 한 권ㄴ이네요

 

영어책 - i'm having a bad day

 

겨우 목욕탕에  가서 떼를 밀었습니다. 둘째가 깨기 전에 들어가야하는디 할 일도 많은데 떼는 제 맘도 모르고 계속해서 나오더라구요. 매일 뛰어다니지만 아직도 할 일이 태산 같으니 ㅎㅎ 그래도 끝은 나겠지요

모두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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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우맘
  • |
  • 2010-11-03 23:15
에구 무슨 말씀이세요 물을 흐리다니요 그런 말씀 마세요(무슨 광고생각나네요^^유재석나오는~)
이래저래 바쁘신데도 꾸준한 모습보여주시는게 어디예요 저두 목욕탕가서 때밀면 아줌마가 아유~ 살결은 좋은데 때는 많이나오네 그래요 크크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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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0-11-04 02:55
들어오시는 거 자체가 대단하신거에요.. ^^
우리의 모토가 그거 아닙니까.. 가늘고 길게.. ^^*
때 미셨어요..? 아~~ 저도 그거 하고 싶고만요.. 저는 이번 겨울엔 때밀이 아주머니에게 한번 제 몸을 맡겨보고파요.. 밀고 나면 스스로 지쳐버려서리.. ㅎ
조금씩 마무리 잘 해나가세요. 잊지 말아야할것 잘 메모하면서.. 전 아이들 챙기는것도 너무잊어먹는게 많아서.. 아,, 어제는 호민이 어린이집가는데 가방을 두고 갈뻔 하지 않았겄어요.. --; 호민이가 차에 타려는데 "엄마, 나 가방이가 없어.."해서 알았습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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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0-11-04 09:20
허니맘님의 마음이 느껴져요~^^*
마음도 몸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시고 계실텐데 이렇게 글 남겨주시는것만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미국가실때에 때밀이 타월 꼭 챙겨가셔야겠어요~
허니맘님도 아잣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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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맘
  • |
  • 2010-11-03 10:19
답댓글

커피를 며칠째 안마신 관계로 9시 30분 아이들과 잠들어 버려요..ㅋㅋㅋ

No

미션 내용

제목 (날짜: 2010년 11월 2일)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1. 11마리 고양이

2. 흐르는 물에사는 민물 동물

3. 꼬부랑 할머니

4. 즐거운 크르스마스

5. 몬초는 화가래요

6. 폴아저씨와 폴아저씨

7. 소찾는 아이

6

 

2

영어책

읽어주기

1. 10minutes till Bedtime

2. Cookie's Week

3. Here are my hand

4. How do Dinosaurs say good night

4

 

3

Read aloud

1. Look at me

2. Look after me

3. presents for dad

4. Go away cat

5. One Wheel

5

 

4

흘려듣기

집중듣기

1. Bear Hunt (묵독)

2. Where do they live?(집듣)

2

 

5

DVD 영상물

1. The wild things are

2. I want a dog

3. The Wheels on the bus

4. care

5. chicken soup 외..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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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0-11-03 10:20
아~~~~저도 커피를 줄여야하는데...
저는 아침부터 너무 졸려서 커피를 두잔이나 마셨어요.
사랑맘님 좋은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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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0-11-03 10:23
저는 아침부터 너무 배가 고프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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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피님
  • |
  • 2010-11-03 10:24
사랑맘님... 지금 실시간인데요.
사랑맘님도 9데렐라인가봐요... 9시면 마법이 풀려서 코~~~~ 자는 공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은 책은 오~~~~ 장난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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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맘
  • |
  • 2010-11-03 11:36
ㅋㅋㅋㅋㅋ... 아홉시데렐라로 읽어야 하나여?? 구데렐라라고 읽어야 할까요.ㅋㅋㅋㅋㅋ 구데렐라..혼자 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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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0-11-03 11:59
정말 책 많이 읽네욤.. 저도 원래 9시면 헤롱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회식 2차는 생각도 못하죠.. (뭐 아가들땜에 못가기도 하지만.. ^^;)
10minutes till bedtime은 잠자기 전에 읽으면 효과가 있을 책인가요? ^^;
요즘 둘째가 밤에 안자려고 해서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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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우맘
  • |
  • 2010-11-03 23:18
반가워라 저도 오늘 도서관에서 11마리 고양이 대여해왔어요 넘 재밌더라구요 애들책읽다가 저두 하하하 웃을때가 있어요 일찍 주무시는데도 어찌이리 알차게 칸칸이 채우시는지요 존경스럽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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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맘
  • |
  • 2010-11-04 10:37
10minutes till bedtime.은... 잠자기 10분전 아빠가 카운트 들어가요.. 그사이 동물친구들이 10분동안 같이 놀면서.. 하는 잼있는 베드타임..스토리??라고 하기엔 글자가 10,9,8,7,6...1 minutes till bedtime거꾸로 카운트 하는게 전부랍니다.ㅋㅋ ..근데 울딸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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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0-11-03 10:15
답댓글

 

앤님이 올려주신 책 ,엄마표 신데렐라같네요.

저도 꼭 읽어보고싶어요~^^*

 

어제는 별로 하는일 없이 하루가 금방 지나갔어요.

유치원에서 일찍 데려왔는데 The Trumpet of the Swan 읽은것과

새로운 책들 대충본것 말고는 없네요.

사촌동생 에스더랑 저녁먹고 놀고..

잉글리쉬 퍼즐 게임도 한것같던데 제가 일하러 나가고 없어서 못보았네요.

 

1.한글책 읽기

 

Anna가 읽은책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은 책중에 사고싶어하는 책들을

조금 샀는데 드디어 도착했어요~ㅋㅋㅋㅋ

영어책 사는것도 아까워서 한글책도 거의 못사주었거든요.

이번에는 큰맘먹고....^^*

폴짝폴짝~!뛰면서 책장에 자리부터 잡아서 넣고는

대~~~~~충 속독으로 휘리릭~!!!!!

너무 휘리릭 보았기때문에 안올립니다.^^*

다음에 정독하면 그때에 올려야겠어요.

 

2.영어책 읽어주기

 

3.Read Aloud

 

The Trumpet of the Swan

 

집듣과 Read Aloud 함께 했어요.

P199~끝까지

 

4일동안 했네요.

CD가 4장이였어요.ㅋㅋㅋ

읽어주는 속도가 분당 150단어인데 Anna가 자기가 더 빨리 읽는다며

혼자 경쟁도 하고...

하긴...한시간정도 집듣을 하는게 너~~~무 지루하니까요~^^*

암튼 이래저래 4일동안 오~~~~~~~~랫만에 집듣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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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0-11-03 10:22
예전에 제가 사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요~~라고 했더니,
언니가 " 토깽이가 사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 네가 사고 싶은 거지?? " 라고 물었던 기억이..^^*
언니 말 듣고 그 뒤로는 대여점도 좀 이용하고 도서관도 이용하고 있어요..^^ 으흐흐..
꼭 맘에 들어하는 책만 사주면 된다는 언니 말 마음에 새겨놓고 있어요..^^*

집중듣기도 열심히 하는 Anna~
제가 어릴 때 이렇게 했으면 지금쯤 저도 영어에서 좀 자유로워졌을텐데..푸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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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피님
  • |
  • 2010-11-03 10:26
에공...
애나는 집중듣기가 괜찮은가봐요... 처음에 어떻게 접근하셨는지...
다은이는 제가 공룡유치원 읽어주면 몸 비비꼬면서 못 알아듣겠다고 하니.......
거기에다 집중듣기까지는 명함도 못 내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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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0-11-03 10:36
요피님 먼저 흘려듣기를 많이 시켜주셔요~^^*
집중듣기는 필수가 아니라 아이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것같아요.
집중듣기의 효과가 크니 지나치기 아쉬운 마음이겠지만 아이가 싫어하면
안하니만 못해요...그래서 저도 Anna가 아주 가뭄에 콩나듯이 할때만 하는거랍니다.
아이가 몸 꼬면서 못알아 듣겠다고 하는책은 조금 뒤로 미루어두시는것도 좋아요.
흘려듣기로 조금 익숙하게 만든다음에 읽는것도 방법이구요~
쉬운책을 많~~이 읽는것이 어려운책 한권 읽는것보다 훨씬 좋다는것 잊지마시구요~^^*

꽁이님 저도 학교다닐때에 이렇게 열심히 할껄...하고 생각한적이 많다우~ㅋㅋㅋ
그런데 아침 안먹고 나온겨???
난 머그컵에 우유에 콘프로스트 말아서 후루룩~먹었는디...아흠..직장 가까우면 같이
점심 먹을텐데....쩝~!!!!
점심 든든히 먹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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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0-11-03 12:59
저렇게 긴 책을 나눠서도 듣는군요..
저는 벨벳님 댓글 읽을때마다 정말 놀라기만 하네요.. ^^
저한테도 힘든 일을 Anna는 잘도 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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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우맘
  • |
  • 2010-11-03 23:20
맞아요 저한테도 누가 집듣하라고하면 손사래칠거같아요 Anna는 정말 대단해요 그 끈기! 그리고 승부욕까지! 어떻게 성장할지 정말 기대되는 친구예요 벨벳님뵙고 어찌하면 잘이끌어줄수있는지 강연한번 듣고싶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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