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셋째주 [Wonderwise] Chomp! Munch! Chew!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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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이번 주는 Wonderwise 책입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어떤 먹이를 어떻게 먹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네요.

씹고, 뜯고, 깨고, 찢고, 마시고, 삼키고..

여러가지 먹는 방법의 단어들이 나오는데

이런 단어들만 다 챙길 수 있어서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의 관련 자료는 아쉽게도 못 찾았네요. ㅎㅎ;;

자료를 미쳐 다 찾지 못했는데..

예전에 북클럽 13기에서 wonderwise를 했었어요.

원영사랑님께서 올려주셨던 자료들을 공유합니다.

(원영사랑님께는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ㅎㅎ )

이 번주는 관련책들도 많이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원영사랑님과 13기회원님들이 올려주셨던 확장책들입니다.

참고하세요~

이번 주는 활동자료들이 없네요.

자연관찰책으로 확장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3주-chomp, munch, chew.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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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이혀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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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02:20

넘 늦게 숙제 올리네요.
8세 맹이 6세 혀니
한글책으로 읽고 워크시트지 뽑아 활동해봤어요.

음식종류 sort out하는 활동은 혀니가 좋아하는 음식 고르기로 변질 ㅜㅜ

두녀석 다 저랑 책상에 앉아 뭘 같이 하는 건 힘들어해서 겨우겨우 마쳤어요.
그래서 요즘 나에게 엄마표는 무리인건가 이런 생각도 ㅜㅜ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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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06:51

맹이혀니맘님~~
요즘 좀 힘드신가봐요.
전 애가 하나니 둘은 어떻게 돌보아야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힘내시라고.. 잠깐은 슬럼프가 올 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엄마표로 뭔가를 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것 같아요.
고민에 고민을 하며, 뭔가 길을 찾다보면,
애는 어느 새 훌쩍 커 있으니 말이죠. ㅎㅎ ^^;
그래도 고민하고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 마음이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것 같아요. ^^
엄마표~~ 별 거 있나요?
아이들이 행복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면서
나중에 뭘 해도 잘 해낼 힘을 키워주는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