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ur 6회 미션방]Arthur's Homework > 북클럽 게시판

Arthur Starter 6회 미션방입니다.

[Arthur's Homework]

이번 에피소드는 Mr.Ratburn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하며 벌어진 일입니다.

Arthur가 살고있는 곳은 Elwood City인데요.

우리 마을에 대해 알아보는 숙제의 계획을 세우고 진행해야하는 Arthur에게

친구들은 자꾸만 도움을 요청합니다.

월요일에는 the Brain, 화요일에는 Buster,수요일에는 Binky,

목요일에는 Francine의 숙제를 돕게 됩니다.

Arthur는 친구들의 숙제를 도와주다가 정작 자신의 숙제는 하지 못한채 눈깜짝할 사이에

4일이 지나고...숙제는 어디있느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Arthur가 황한 그 때~!!

네 명의 친구들은 Arthur가 바로 자신의 숙제 파트너였다며 모두들 한거번에 나서줍니다.
선생님도 4가지 숙제를 친구들과 함께 해낸 Arthur의 공로를 인정해주시네요. ^^

네 명의 멋진 친구를 가진 Arthur의 행복한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

관용구 알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before Arthur knew it' 이라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데요.
관용적인 표현으로 'almost immediately' 의 의미라고 합니다.

우리말로 의역하면...눈깜짝할 사이의 뜻이지요.

예문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I'll be there before you know it.
I’ll be back before you know it.
If you keep spending money like that, you'll be broke before you know it.

(마지막 예문은 내용이 좀 그렇지요? 지름신이 내린 경우 경종을 울리는 예문입니다. ㅎㅎㅎ)

Pilgrims에 대한 간단 상식

Binky가 숙제로 그린 history poster에 등장하는 인물은 바로 Pilgrims이지요.
Arthur는 Pilgrims의 복장을 입고 모델역할을 해주고 있구요.

Pilgrims에 대해 간략히 살펴볼게요~
물론 엄마들 참조용이구요. 큰 친구들의 경우 간략히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Pilgrims는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620년 영국에서 미국으로 첫 이민을 간 청교도들을

일컫는 이름으로 영어 그림책의 Thanksgiving을 주제로 한 책을 보면 필수적으로 등장합니다.

긴 검정색 모자를 쓰고, 허리에는 silver buckle의 벨트를 하였지요.
여자 Pilgrims는 흰색 모자를 쓰고 있구요.

추수감사절은 우리나라의 추석처럼 한 해 동안 일구어 거둔 수확물에 대해 감사하는 기념일로
생각하는데요. 미국 역사적으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추수감사절은 영국에서 매사추세츠의 플리머스 식민지로 이주한 필그림 파더스의

첫 수확을 기념하는 행사이고 보편적으로 널리 행해지는 일반적인 행사이다.
필그림들이 플리머스에 도착한 1620년에서 1621년 초의 겨울은 매우 어렵고,

많은 사망자를 냈으며, 주위에 거주하고 있던 인디언 부족 왐파노아그 족의 도움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출처 : 위키백과)

그러니 Thanksgiving은 처음 미국대륙에 도착하여 어려움을 겪었던 Pilgrim들이

인디언의 도움으로 무사히 정착했음을 감사하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칠면조를 먹는 이유는 당시 미대륙에는 야생의 칠면조가 많았고,
Pilgrim들은 생전 처음 본 칠면조를 인디언의 도움으로 사냥해서 먹었기 때문이라고하네요.

++++++

[필수미션]

북노트, 서머리 챠트중 택 1

제가 만들어서 보내드리는 13기 북클럽 워크싯 3장이상 수행하시면 됩니다.

은주리님 워크싯은 필수 미션으로 하지는 않구요.

선택적으로 골라서 하시면 됩니다.

미션 마감일은 월요일 오후 6시입니다.

그리고 게시글 미션을 1회 수행해주세요.

게시글 미션방 클릭

=> A, B팀 게시글 미션방

미션 2회 불이행시 탈락입니다.

하지만 게시글 미션 수행하시 않으시면 미션 불이행 횟수와

관계없이 탈락입니다.

# 은주리님 날따라방 워크싯 (선택미션)

워크싯 설명 게시글 링크 클릭해주세요~

=>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85264&page=&sel=title&search=present

책 뒤표지 활동자료 스캔 이미지도 들어있으니 출력해서 활용하시어요~

# 북노트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그려보아요~

# Summary chart

영어로 적으면 좋겠지만 한글로 적어도 무방합니다~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적거나...책의 핵심적인 문장을 보고 적도록 해주세요.

Worksheet #1A, 1B - Vocaburary Drill

단어를 익히는 워크싯으로

그림과 글자를 연결하기와 빠진 글자 넣기입니다.

Worksheet #2A & 2B

각 요일에 Arthur 어떤 친구를 도왔고, 그 친구들의 숙제는 무엇이었는지
또한 어떻게 친구들을 도왔는지 순서대로 떠올리며 정리해봅니다.

Worksheet #3

유용한 문장을 외우며 익혀봅니다.

Worksheet #4

반복되는 문장 패턴을 익혀보면 좋을 듯하여 워크싯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요일도 함께 복습해봅니다.

Worksheet #5 - sentence drill

책 속의 문장을 익혀보는 활동지입니다.

빠진 곳에 알맞는 단어를 잘라 붙이거나 적도록 해주세요.

Worksheet #6- Hidden Message

책 속에서 간단히 익힐 수 있는 단어나 유용한 표현을 익히도록 만든 워크싯입니다.
글자 쓰는데 익숙한 친구들은 빈칸에 직접 쓰도록 해주시고,
글자 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은 해당되는 글자를 잘라서 붙이면 된답니다.

# 확장 활동

내가 살고있는 고장에 대한 Bubble map을 작성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도시 혹은 우리 동네를 주제로 Bubble map을 작성해보거나,

나라 -> 도시 -> 구 -> 동으로 좁혀보기도하고,
동 -> 구 -> 도시 -> 한국 으로 확장되는 개념의 벤다이어그램을 아래와 같이
그려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 maze 및 기타자료

pilgrim 및 thanksgiving를 주제로 한 자료들입니다.

아서와 함께 즐거운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네비게이션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