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챕터 : 6분
2. 성격
할아버지: 산꼭대기에서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뭔가 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던져버릴거라고 해서 아주 포악하고 거칠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하이디를 만난 할아버지는 우울하고 불평이 있기는 하지만 하이디에게 살갑지는 않지만 뭐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같이 하이디의 침대를 만들고, 자고 있는 하이디의 얼굴을 들여다 보고, 피터의 집을 고쳐주는 마음씨가 따뜻한 분입니다.
목사님이 하이디를 학교에 보내라고 할때 어린아리를 폭풍우속에 보낼 수 없다고 말하는 것 보면 아예 생각이 없고, 이유없이 거부하는 사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과의 대화에서 마을로 내려가서 살면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하고, 자기도 사람들을 싫어할거라는 이야기를 읽을 때에는 뭔가 큰 사건이 있었고, 사연이 있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이디 : 긍휼의 마음이 많은 아이인것 같습니다. 자기의 음식을 기꺼이 내놓으면서 양을 때리지 말라고 하는 것과 앞이 보이지 않는 할머니를 보고 슬피 우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따뜻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밝게 해주는 햇살과도 같은 아이입니다. 무뚝뚝하던 할아버지도 하이디에게 친절해지고, 피터도 하이디만 보면 웃는 걸 보면 참 순수하고 밝은 아이같습니다. 주위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좋은 능력을 가진 아이라고 생각되어지더라구요.
처음 읽을때에는 이모 손에 이끌려 산꼭대기 할아버지 집으로 가는 하이디를 볼 때 시크릿가든의 메리가 생각이 났습니다. 매리도 부모를 잃고 자기가 살고 있던 환경과 전혀 다른 영국의 친척집으로 가는 장면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하이디가 아픈 클라라를 도와 건강하게 되는 것과 메리가 콜린을 도와 건강해지는 장면이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녀가 주인공인 것도 같구요.
하여튼 하이디와 시크릿 가든이 다른듯 같고, 같은듯 다른 소설작품 같아요.
3. 피터와의 거래
양을 때리지 않으면 치즈와 빵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이디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어린 하이디가 피터의 상황을 알았을 것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지만 피터가 배가 고픈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은 하이디가 관찰력도 있고, 영민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터도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교도 못가고 염소를 치고, 배도 고프고... 그러면서도 순수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4. 하이디의 일과
자연과 함께 해서 자연과 함께 끝나는 일과...
일주일의 나만의 시간이 있다면 여행을 가고 싶어요.
그냥 훌쩍~~ 가고 싶으면 가고, 쉬고 싶으면 쉬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다니는 그런 여행이요..
세 혹들 다 떨쳐버리고 휠휠이요..
그냥 혼자 가면 너무 외로울까요?
남편은 같이 가면 좋을텐데요. ㅋ
어제 남미영 선생님 특강을 들었습니다.
20세기까지 독서의 트렌드는 위인전이나 좋은 책들을 읽어 좋은 사람을 본받아 좋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의 독서, 줄거리를 강조하는 독서였다면
21세기의 독서의 트렌드는 두뇌계발을 목적으로 하는데
특강의 결론은 책읽기를 통해 좌뇌를 발달시켜 어휘력, 이해력, 핵심파악, 요약능력을 길러주면 성적은 중간 이상은 간답니다. 하지만 우뇌의 역할이 있어야만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이 우뇌의 역할이 무엇이냐.
우뇌의 역할은 상상력, 추리력, 비판능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이라고 합니다. 상상력이 높으면 추리력이 높아지고, 그리고 나면 비판능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이 높아진다는 것이지요.
우뇌는 책을 읽어도 문자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로 저장을 한답니다. 죄뇌의 50배의 저장능력이 있는데 우뇌를 발달시키려면 문학작품, 시를 많이 읽어 상상력을 키워주고, 비유적 문장, 상징적 문장,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있는 책을 많이 읽으면 된답니다.
독서를 통해 우뇌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좌뇌와 우뇌가 원할하게 연결이 잘 되어야 학습능력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서를 어떻게 할 것인가는
화가처럼 읽기 입니다. 책을 읽을 때 그냥 읽기만 하지 말고 눈을 감고 장면을 상상하면서 읽으면 가장 효과가 좋답니다.
그리고는 시간이 없어 더이상의 강의는 하지 못했습니다. 책을 사서 보라고 하더라구요.
남미영 박사를 책을 사서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사이트에 가면 어휘력 검사를 무료로 해주네요.
한번 들어가 보셔서 검사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