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를 진행하면서 제게 생긴 버릇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어~~ 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림인데... 하면...
전에 읽어 본적이 있는 작가의 책이고.... 그 작가의 다른책은 뭐가 있을까? 찾아보는 버릇.....
외국 작가의 한글번역본을 읽으면.. 원서는 어떨까? 찾아보기..
또는 원서를 읽으면서 한글책으로 있을까? 찾아보기....ㅋㅋㅋㅋㅋ
예전에는 그냥 주룩주룩 책 내용만 읽어주던 저에게....
책의 내용이 시작되기전... 끝나고 나서 작게 적혀있는 그책의 영어제목과 작가 이름 보기가
어느덧... 습관이 되어버렸답니다.....^ㅡ^
오늘도 잠자리에 들기전 작은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데....
어디서 본듯한... 그림....
올리버 제퍼스의 책이더라는......ㅋㅋㅋ
오늘 아이에게 읽어준 책은 한글책이었는데요....
제목은... 와작와작 꿀꺽~ 책먹는 아이 .....

원서는...


팝업북으로도 나와있네요...


헨리는 책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책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진 헨리는 글자 하나를 먹어 보게 됩니다. 책의 맛을 알게 된 헨리는 처음에는 한 줄, 그 다음에는 한 장, 나중에는 책 한권을 통째로 먹게 되지요. 헨리는 곧이어 엄청난 속도로 책을 먹어 치우기 시작합니다. 헨리는 책을 먹으면 먹을수록 똑똑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 선생님보다 똑똑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곧 헨리에게 이상한 변화가 생기지요..
재미난 상상력으로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예전에 올리버 제퍼스의 책중.... How to catch a star를 너무나 재밌게 봤거든요...

요책은 오디오도 좋았고....
아이다운 순수함이 있는 책이어서 더더욱 좋았던 책이랍니다....

옛날에 별을 너무나 사랑한 한 소년이 있었답니다. 매일 밤마다 소년은 방 창문으로 별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별을 가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별이 자신의 단짝 친구가 되어 숨바꼭질도 함께 하고 산책도 함께 가는 꿈까지 꾸기도 했죠.
소년은 어느날 별을 따기로 마음먹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로 결심했어요. 별은 밤새도록 밤하늘을 밝히니 아침이 되면 무척 피곤할 거라 생각했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소년은 별을 찾아보았지만, 그 어디에도 별은 없었답니다. 별이 다시 나타나기를 하루 종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 무렵 하늘에 첫 번째 별이 떠올랐답니다. 소년은 별을 잡아보려고 높은 나무 위에도 올라가고, 튜브를 던져 보기도 하고, 로켓을 타고 별을 따러 가려고 했으나, 그 어느 방법으로도 별을 딸 수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소년은 전혀 생각지도 않게 자신의 소중한 친구인 별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여기서 올리버 제퍼스가 누군지는 알아야겠지요??

북아일랜드 출신인 작가는 University of Ulster에서 Visual Communication을 전공했습니다.
아티스트이면서 디자이너인 작가의 많은 작품들이 뉴욕과 런던에 걸쳐 많은 곳에서 전시되어왔습니다.
어린이책 작가이기도 한 그의 작품에는 How to Catch a Star(2004), Lost and Found(2005), The Incredible Book Eating Boy(2007), The Way Back Home(2007)등이 있습니다.
첫 번째 그림책인 How to catch a star는 나오자마자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북트러스트 상과 비스토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한 그의 두번째 그림책 lost and found역시 2006년 스톡포트 상과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에 올랐고...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그의 책 중 한 권인 "Lost and Found"가 만화 영화화되어 텔레비전에서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작가홈페이지...
http://www.oliverjeffers.com/
재미난 사진과 책에 관한 사진들을 볼 수 있어요.....^ㅡ^
그밖에 책들을 살짝 들여다 볼께요...^ㅡ^
Lost and Found


어느 날 펭귄 한 마리가 소년의 집 앞에 나타납니다.
집 잃은 펭귄을 도아주려 분실센터도 가보지만 허사가 되고 결국 배를 만들어 펭귄의 사는 남극까지 데려다 주게 됩니다.
오디오시디는 효과음과 함께...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합니다...^^
EBS에서 다시 찾은 내 친구의 원작이기도 하지요...^^
The Way Back Home


옛날에 자신의 장난감들을 벽장 속으로 넣으려다 비행기를 발견한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비행기가 어디서 났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가기로 했죠. 비행기는 하늘 높이 날다 그만 연료가 없어서 달에 불시착하게 되었습니다.
어두운 달에 혼자 남겨진 소년은 우주선을 타고 가다 기계 고장으로 달에 불시착한 화성인을 만나게 됩니다. 서로의 존재로 두려움을 떨쳐버린 둘은 서로의 우주선을 수리해서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 소년은 달에서 지구의 푸른 바다로 뛰어내려 집까지 수영을 해서 가는 거랍니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편안히 텔레비전을 보던 소년은 갑자기 달에 두고 온 친구가 생각나 제일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화성인이 내려다 준 밧줄을 타고 달로 올라가서 화성인의 우주선을 고쳐주죠. 물론 화성인은 자신의 연료를 소년에게 나누어 줍니다. 서로에게 감사함을 표시한 두 친구는 작별 인사를 하고 각자의 집으로 무사히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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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하나하나 찍어서 올리면 좋은데.....ㅋㅋ
이놈의 귀차니즘이 ...... ^ㅡ^
아이랑 함께 읽으면 좋을 만한 책이라....
너무너무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야심한 밤에....
살짝... 들어와 봤시유~~~~~
잠자리 동화로 강추합니다........ㅋㅋㅋㅋㅋ
다들 편안한 밤 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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