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ing Solo 3rd mission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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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1. page 67

Mdhiso of the Mwanumwezi

주인공은 아름다운 검을 우연히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장은 이 검과 주인공의 시종인 Mdhisho에 관한 얘기입니다.

주인공은 이 검을 Mhisho에게 주고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떠납니다. 주인공이 떠나기 전 Mhisho는 이 검을 잠시 사용하게 되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나요? 이 때 주인공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2. page 78

Flying Training

주인공은 전쟁에 공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6개월의 비행훈련을 받고자 근무지인 Da Es Salaam을 뒤로하고 Nairobi 로 떠납니다.

첫 비행훈련에서 주인공은 어려움를 겪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고, 첫비행의 소감은 어떠했나요?

3. 이 책의 제목인 Going Solo가 어디에서 나온 뜻이고 어떤 뜻인가요?

주인공을 포한한 16명의 예비 조종사는 Nairobi 에서 이라크의 Habbaniya로 옮겨져서 훈련을 받은 후, 각자의 임무지로 배치됩니다. 주인공은 수에즈 운하의 Ismailia라는 곳으로 배치받습니다.

주인공은 Gladiator라는 두 개의 엔진이 달린 전투기를 배정받곤 조종법을 물었더니, 조종석이 하나이니 스스로 알아서 배우라는 말를 듣네요.

주인공이 어떻게 이 전쟁애서 살아 남는지 다음 장을 기대해야 겠습니다.

제가 맡은 부분이 전쟁과 공군 비행 훈련 부분이어 좀 지겹고 어렵네요. 잘 이겨내시고 마지막까지 같이 읽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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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5:27

1) 악덕지주로 소문난 독일인을 살해하고 온 Mdisho를 보고 놀란 저자는 크게 놀랍니다.
충성심에서 비롯된 행동임을 알기에 그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일이 커질 것을 우려하여 경찰이 알면 체포될 수 있으니 함구할 것을 당부합니다.

2) 저자의 키가 조종석에 앉기에는 많이 커서 머리가 위로 많이 솟아오르는 상황이 생깁니다.
첫 비행에서 케냐의 멋진 자연경관에 매료되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합니다.

3) 단독비행을 의미하는 것이었네요.
저도 책을 읽기 전에는 무슨 뜻일까...했었어요.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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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08:47

원영사랑님, 벌써 미션 제출하셨네요^^*
늘 부지런하시고 정확하시어 존경스럽습니다.
원영사랑님 파트부터 이제 전쟁으로 점점 내용이 심각해지고 있네요.
늘 Roald Dahl의 어린이 책들만 읽다가 이 책을 읽으니 색다르네요!
1기와 함께 끝까지 일겠습니다

유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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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4:47

1. 전쟁이 일어나면 온 부족에게 알려야 한다는 책무감을 갖고 부족에게 알리고 오는 길에 독일 악덕 부호 집을 주인공과 갔던 기억이 나서 독일인 집을 엿보다 주인과 눈이 마주칩니다 주인이 총을 들려하자 검으로 그의 목을 벱니다
주인공외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비밀로 하자는 약속을 받고 검을 증표로 선물합니다

2. 무려 197cm 장신의 주인공에게 조정석이 작을 거라던 신체검사해준 의사의 말처럼 교관도 장신인 주인공이 운전용 안경을 낮게 쓰고 눈을 보호하라고 말합니다. 프로펠러에서 나오는 바람의 흐름으로 숨 쉬기가 힘들어서 주기적으로 조정석안으로 들어가 심호흡을 하고 나와야 할 정도로 큰 키로 첫 비행이 힘들게 되죠.

코와 입 주위에 목도리를 둘러맨 후에야 조금 편하게 숨을 쉴 수 있게 됩니다.

아름다운 케냐처럼 멋진 상공을 날아다니는 것은 대단히 멋진 경험이라 말합니다.

3. 처음에 책 제목을 봤을 때는 홀로 잘 즐기는 20대 청년 이야기구나 싶었는데

비행 이야기가 나오니 혼자 비행하는 상황을 일컫는 거더군요.^^

젊은 시절, 비행 교육 날짜와 시간, 혼자 첫 비행 나가게 된 비행 일지를 첨부한 걸 보니

Dahl의 평소 정리 습관과 글쓰기에 대한 습관을 엿볼 수 있군요.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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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08:37

유니님 와 벌써 미션 마치셨네요^^*
제가 넘 늦게 문제를 냈지요?
이 책에서 주인공이 아프리카 초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잘 묘사해서 저도 눈을 감고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Roald Dahl이 엄마에게 쓴 편지, 사진, 비행일지 등 참 정리를 잘 해서 저도 감탄했어요. 그래서 훗날에 돌아보며 그 시절의 본인과 본인을 둘러싼 새계를 더 소중히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멋져요^^*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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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15:38

네, 괜찮습니다. 출장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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