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 진행중인 유치원 거부... 그래도 이번주 들어선 헤어질때 잠깐 힘들고 이네 눈물을 닦고
아주 생활을 잘한다니... 정말 다행이면서도... 예전처럼 쿨하게 들어가질 못하는 녀석에게...
자꾸 더 잘해달라면서 제촉하게 되네요... 뭐든 마찬가지지만 수학도 영어도 잘하면 더 잘하라고 옆에서
부채질하고 재촉하는거....
나의 사랑이 부족한걸까?? 그래서 그렇게 날 찾는건지... 스킨쉽도 많이 해보고 코메디언도 되어보고...
가수도 되었다가 연기도 해보고...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일에 감사하며(유치원에 암일없이 잘갔던거)
노력?? 한다고 하는데 아직부족한 걸까요?? 본인도 힘들어하더라구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친구들도 눈치가 빠삭해서 아침에 날붙잡는 아일 보면 다 알꺼에요..그리곤 여과기 없는 말이 튀어나오겟죠...
오늘은 아주~~ 친한 넘이 울 아들이 그러는걸 보더니 " 야 너 태권도 가기 싫어 그렇지.. 겁쟁이..."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그아이에겐 "아니야 아줌마가 가지말라구햇어... 딴거 할거야 우린.." 그리곤 아이에게 넌 겁쟁이가 아니지?? 햇더니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 아니.. 난 겁쟁이야...."휴......순간 눈물이 날뻔햇어요...그리곤 아이에게 "엄마가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계속말하니 뭐가 미안하냐는 표정??
나도 이렇게 민감한데 정작 본인은 어떨까하고... 많이 상처 받았겠구나 하고... 어떻게 치유 해야 할런지...
담주만 지나면 방학이라... 성처들을 치유하는 기간으로 다행이라 봐야할런지...
이런 문제행동이 다른 활동(축구수업이나 기타등등) 에선 보이지 않기 때문에...
놀이치료를 2주정도 진행했는데 진전이 없어보여서..... 너무 맘이 급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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