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7세 여아입니다.
30개월 전 쯤부터 영어 노출시킨거 같아요.
실력 꽝인 엄마표로 책읽기로 거의 진행했고
다양한 디비디와 플래이하우스 디즈니를 통해 엄마의 콩글리쉬를 커버해 주고 있어요.
7세여서 그냥 즐기라는 수준으로 영어를 생각하고 있어선지
아직 파닉스 다 안뗐고 저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 또래에 읽기를 잘 하는 아이들도 있다는걸 알게되서 약간은 충격이었어요.
생각해보니 읽기가 진행되면 스스로 읽고 뜻을 생각해보고 해서
더 유리할거라 생각은 들어요.
참 질문하려는 의도는 이것이 아니고
여지컷 엄마표로만 진행을 해 오다보니 이제 딸리는 영어실력은 어쩔 수 없고
또 7세라 문장이 길어지고 스토리 위주의 영어책을 보려고 하니
제 영어실력이 말이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다른 방법을 택해야겠는데 무얼 어떻게 해 줘야할지 감을 못 잡겠어요.
아이 영어수준은 일상회화는 대충 알아듣는것 같고
자기 혼자 책 놓고 내용을 자기 방식으로 간단하게 영어로 풀어서 말 할 정도.
하지만 엄마가 물어보고 아웃풋 시키고 하는것은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요즘은 재미로 영어책 가져다가 혼자서 자기방식으로 책 읽는 재미를 붙여서
엄마는 촬영하고 아이는 밤마다 엉터리 책 읽기.
여기서 더 나아가서 확실히 영어를 잡아줄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학원은 아직 보내고 싶지않고 튼튼은 그다지 땡기지 않고
윤선생을 해 봐야할까요? 제가 아는 영어래야 튼튼과 윤선생 이것밖에 없네요.
경험맘님들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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