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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가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는...
6시까지 계속 보채다 다시 잠이 들어서..
아침에 어린이집에 갔는데.. --;
에구.. 맘이 아파요..
졸릴텐데..
저도 지금 헤롱헤롱~~ ㅋㅋ
요즘 예준이가 좋아하는 over in the meadow를 카메라 앞에서 모처럼 불렀는데..
예인이가 계속.. " 오빠 더크게 해봐.. " " 다시 불러봐.. " "여기 봐봐" 하면서..
자기가 카메라를 들여다보면서.. 잔소리를 해서..
10번을 넘게 불렀어요.ㅋㅋ
결국 이렇게.. 가사가 다 섞여버렸네요.ㅋㅋ
나중에..
" 어.. 왜 toadie 또하지?" 해서..
완전 쓰러졌다는..ㅎㅎ
아침에 웃으시라고.. 올려봅니다.
엄마가 집에 있으면.. 오전내내 잘테지만..
추운날 그일찍 어린이집에 가야하는.. 우리 예준이.. 흑..
아침에 일어나서..
"예준아, 밤에 왜... 안잤어?" 물으니,
대답이 아주..
" 어~~ 오빠 화나서 그랬어." ㅋㅋ
헉~~
다리가 아프다, 물이 먹고 싶다.. 쉬하고 싶다.. 스탠드 불을 켜라..
아주.. 가지가지 이유를 대면서 안자더니만..ㅎㅎ
다리 아프다고 해서..
' 오메~~ 많이 크려고 다리가 아픈가?' 하면서 마구 주무르면서,
엄마.. " 예준아, 다리가 왜? 어떻게 아파? " 했더니,
예준.. " 어.. 곰이 와서 그랬어."
이런.. 황당..ㅎㅎ
암튼, 지금 저도 헤롱헤롱 해요.ㅋㅋ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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