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울 아들 늦잠 자고 있어요.
맨날 8시 전에 일어나서 절 깨우던 녀석인데 아프고 나더니 맨날 9시를 넘겨서 일어나네요..헉....
덕분에 추운 겨울날.. 맨날 아침마다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있네요.
첨에는 아프고 난 후라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 습관이 되나봅니다.
이 버릇.. 확 고쳐야 할것인디.. 큰일이어요.
애 데려다 주고 집에 오면 오전 시간이 푸딱 가버려서.. 그것도 아깝고..
암튼.. 낼부터는 옷 안입혀서 보내더라두 일단 차량에 태워 보낼랍니다.
70. FIRST DISCOVERY - Life below city
71. FIRST DISCOVERY - Archimboldo's portraits
영어책 두권 뽑아오세요~했더니 들고온 책..
first discovery 를 사준게 언제인데 생전 안보던 책 두권을 제손으로 뽑아와서.. 참 놀랬네요.
근데 Archimboldo's portraits는 저도 공부하면서 보여줘야 했어요.
제가 미술에 문외한이라 그런가.. 첨엔.. 뭐야.. 했는데 그림이 참 신기했어요.
초 현실주의 작가인데... 이 그림이 무려 400년전에 그려진거라니..
그때는 풍경이나 그런 정말 그림 같은 그림만 인정 받던 시대일것인데..
지금처럼 재미난 아트나 퍼포먼스식 작품이 많은 때에도 이렇게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잇을까요?
아이 책 읽어주다 저도 재미난 것들을 많이 공부하게 되네요.

이 작품은 여름이란 작품이네요. 여름 과일과 채소들로 얼굴을 만들었는데 여기서 여러가지 과일과 채소들 찾기 놀이.. 꽤 재미나네요. 그리고 얼굴부위 명칭도 한번 쭉~ 함께 보았네요.
학교 다닐때 미술책에서 슬쩍 보긴 했던거 같은데 그때는 별 감흥이 없었네요.
근데 요 torch 들고 찾기 놀이 하면서 보니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표현력이 참 대단하게 느껴지구..
암튼 재미난 시간이었어요.
72. Animals, animals
이것도 자연관찰 책이네요. 윤성이는 요런 책을 무지 좋아라 하지요. 논픽션 책들..
그래서 인터넷의 사진들을 자주 보여줘요. 내년에는 ttd 사서 같이 보려구 생각하는데..
넘 비싸서.. 흑.. 일단 계획 중이랍니다~~~
자.. 이제 100권 다 채워 가실거예요.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이번 한달이 가기 전에 얼마나 읽어 줄 수 있나.. 함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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