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볼 곳 많은 쑥쑥, 아직도 이곳저곳 탐험중인데 쑥쑥에 '스피킹'이라는 메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음성인식기술을 통해 자기 스스로 연습하고 발음을 공부해보는 시스템이랍니다. 원어민 선생님에게 발음교정을 받으려면 아시다시피 적지않은 금액을 지불해야하는데 이 스피킹 서비스는 한달에 15,000원이라는 수강료만으로도 원하는 때 언제든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네요.
44개월 딸아이와 함께 시도해보았는데 아이는 자기 목소리를 녹음시켜서 다시 한번 들어보고 또 그 발음과 어조가 훌륭했을 때 박수를 쳐주는 방식에 대해서 아주 흥미를 가지더군요. 아이 스스로 긴 문장을 따라 읽도록 동기를 유발시키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좋았구요. 잘은 모르지만 튼*서비스에서도 어느 단계 이상부터는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는 방식으로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데 어느 정도는 스피킹 서비스에서 그런 점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아이가 어리다보니 좀더 다양한 방식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프로그램이 함께 있다면 아이가 좀더 오래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부분은 있었네요. 하지만 요즘 스스로 공부 좀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는 저로서는 아이 뿐만 아니라 저의 영어실력도 쌓을 수 있어 일거양득인 프로그램이었답니다.
한가지 방법만으로는 긴 영어와의 터널을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스피킹처럼 이렇게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프로그램과 함께라면 좀더 오래 아이와 영어를 즐기며 공부할 수 있을 듯 싶어 반갑네요.
부담없이 다음 번에는 유료지불하고 꼭 이용해보겠습니다. 좋은 기회 참여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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