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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고 있는 잠자리 리딩시간~
처음 머리에 티아라를 꼽고 예쁘게 바른자세로 앉아서 읽더니
끝부분이 되어가자 티아라는 삐뚤어지고..자세도 ㅋㅋㅋ
잠들기 전에 영어책한권을 엄마에게 매일 읽어줍니다.
생활화 하기 시작한지 1년이 되네요~^^*
한글책과 영어책의 갭이 커지면서 한글책은 혼자서도 잘 읽으니
1년정도 퇴근후에 영어책 읽기에 촛점을 맞추었답니다.
거실의 시계가 9-10분이되면 은아는 은아가 읽어줄 책 한권, 엄마가 읽어줄 책한권을
골라들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왜 그책을 골라온건지에 대해서 짧은 설명을 하고나면 은아가 저에게 영어책을 읽어줍니다.
가끔은 30분을 넘기기도 하지만 대부분 10분에서 30분 가량읽을 두께의 책을 골라옵니다.
매우 긴책인 경우에는 챕터 1~2정도만 읽어줍니다.
읽어주는동안 전 중간중간 칭찬릴레이로 추임새를 넣어줍니다~^^*
책을 읽고난후에는 우리끼리의 표현인 빅허그 코알라로 끈끈한 사랑을 확인한후
제가 읽어줄 책한권을 들고 20분정도 책을 읽어줍니다.
책을 읽고난후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하루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다가 자장가 불러줘서
재워주는데요~요럴때는 정말 아가같다는...ㅎㅎ
이렇게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매일 같은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는 잠자리 리딩이
1년이 되어갑니다.
그전에는 잠자리에서는 저만 읽어줬었네요~
지금까지는 너무 재미있어해서 당분간은 계속될것같아요~^^*
요런시기가 지나서 좀더 크고나면 소리내서 엄마에게 책읽어주기를 안할려고 할때도 있겠죠?
생각만해도 아쉽지만...아무튼 초등학교졸업할때까지는 엄마의 책읽어주기는 계속할 계획입니다.
꾸준함을 이기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저의 단순무식한 생각으로 밀고 나갈꺼에요~~~ㅋㅋ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행복가득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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