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상 주는것도 아닌데 갑자기 만들고 싶다는 충동아래...일이 커졌습니다..
먼저... 수십장을 끊임없이 쏟아내준 저희 프린터기에게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래도 울 제이 ..
만드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는데...
책읽는것보다, 재미있는 DVD를 보는것보다. 놀러가는것보다...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이 더 재밌나봅니다.
처음에는 자기도 하겠다고 하더니...나중에는 잔소리..~~~ 잔소리!~~~
[엄마, 딱 맞춰서 붙여야 하는거야]
[엄마, 이렇게 하면안돼지..제이처럼 잘해야 하는거야]
등등...
그래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알파벳을 하나씩 완성할때마다 할머니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보여주면서
[할머니..이것보세요. 엄마가 만들었어요. 이쁘지요? 엄마가 이쁘게 잘 만들었죠?]
라고 자랑하더라구요.
비교적 만들기 쉬운것이...난위도는 [下 ]입니다.
단순히 종이로 만들어 붙이면 튼튼하지 못하니깐 시트지를 그림있는 부분만 붙여서 오린후 만들었어요.
아주~~
튼튼합니다. 그러니 만드시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시트지를 붙인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냥하면 찢어지고... 아이들 주시기에 너무 허술해 집니다.
힘들게 만든만큼의 효과가 없어서....시트지(투명) 붙이고 하세요
시트지를 이용할시 풀은 필요없구요. 양면테이프가 필요하네요. 그래서 더 튼튼합니다.
준비물: 시트지 붙인 팝업북 프린트물, 가위, 양면테이프, 그냥 투명테이프

알파벳[C]는 외출중입니다. 울 제이가 가져갔네요.






제가 만들어 보니 알파벳마다 팝업북이 전부 틀려요. 기존에 팝업의 스타일은 거의 있는거 같네요.
간단한 단어와 문장이 있어서 좋고, 눈에 띄게 이쁜 디자인이고, 케이스까지 있으니 어린 연령이나, 이제 막 알파벳을 시작하시는 자녀를 두신 분들이 활용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저는 이걸 3개나 만들었습니다...ㅠ.ㅠ
하나는 이제 막 돌이 지난 조카에게...
하나는 울 사랑하는 제이에게...
하나는 제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기증으로....
한개 만들고 나니 다음에 만들때는 안보고도 뚝딱 뚝딱 만들게 되더라구요.
조카꺼는 현재 택배박스에 옮겨져서 이동중일테고..
제이는 하루에 좋아하는 알파벳 한개씩 가지고 외출하고..(오늘은 c 가지고 어린이집 갔어요)
한 박스는 어린이집에 기증했더니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만들어서 어린이집에 하나씩 주셔도 좋을듯해요...울 제이가 무척 자랑스러워 하더라구요.
암튼...만들어본 후기입니다.
그냥 만들고 끝내려고 했는데 시트지 붙이고 하시면 튼튼하다고 말씀드린다는게...
사설이 길어졌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