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들 아시는 광고 패러디여요~~
혼자 책을 읽다가 엄마를 아주 뚫어져라 한참을 쳐다보다가..
엥? 윤성아 왜그래? 했더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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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사시면 아빠를 더 드려요~~"
(수박을 사시면 호박을 더 드려요~~)
2. 정관장 광고를 보고 있다가 제가 그랬어요.
윤성아.. 요즘에 워낙 안좋은 바이러스가 사람 몸속에 들어가서 많이 아프게 한데..
그러니까 울 아들.. 자주 자주 씻고 엄마가 주는 비타민, 홍삼.. 다 잘먹어야해~~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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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버블 안에 들어가면 바이러스가 안들어와~ 봐~~~
(정관장 광고에서 커다란 거품 안에 한 사람씩 들어가서 뱅글뱅글 돌거든요.. )
3. 갑자기.. 아빠 방 책상으로 갔다 오더니
엄마.. 내가 공룡 이빨 청소 해줬어.. 그리구 먹이두 주는 중이야.. 하네요.
이건 또 뭔소린가.. 싶어서 냉큼 달려갔더만...
저리 하고 있네요..
울 신랑이랑 저.. 넘어갔슴돠~~~
(아빠가 컴퓨터 관련 쪽 일을 해서.. 아빠 책상이 저리 잭들로 난리거든요...ㅋㅋ)

4. 엄마.. 나중에 엄마보다 내가 더 크고 아빠보다 내가 더 크면..
그럼 난 뭐가 될거게~요?
요렇게 뜬금없이 물어서..
전 당연히..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은줄 알고..
음.. 그럼 울 아들은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다른사람들 고쳐주는 의사가 될까? 아님 울 아들이 좋아하는 동화책 많이 쓰는 작가 샘이 될까?
것두 아님 아빠처럼 컴퓨터 잘하는 사람될까?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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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난 로보트 태권브이 될거야..
엄만 것두 몰라~~~
참 엉뚱한 아들내미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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