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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이 넘 좋아서리..자랑할라구요..

  • 유진맘
  • |
  • 2009-09-15
18

울 아들 ..다섯살짜리..

다들 아시지요..얼마전에 사진 올렸잖아요..^^

3월정도 부터 '튼튼'했거든요..

지금은 2단계 거의 끝내가고 있지요..

아이에게 영어는 가르쳐야 할것 같구..뭐가 좋을지 몰라..고민하다가..

그져..아래집 엄마가 괜찮다고 해서 시작한건데..

진도에 연연해 하지 않을려고..쉬운표현이라고 후딱 넘어가지 않을려고..

선생님께,,저희 아이는 쉬워도 한권씩 하겠다고 했지요..

보니깐..잘하는 아이는 일주일에 두세권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 주에 배우는 표현이 있으면 비슷한 표현이 나오는 동화책을 같이 읽어주고 뭐..그런정도..

아침에 비디오 두번정도 보고..저녁에 잘때 두번정도 읽어주고..꾸준히..

오늘..

'room for one more'라는 책으로 수업을 했어요..

평소에도 선생님이 참 아이가 잘따라온다고는 하셨지만..

오늘은 특별히 칭찬을 하시네요..

아이가 너무 잘해서 선생님이 별로 해줄께 없을정도라구..

어머님이 다양하게 영어를 접하게 헤주셔서 그런것 같다구..

어머님이 어디나가서 우리아이 영어 잘 한다고 하셔도 될것 같다구..

그래서..동네방네 방송이라도 하고싶지만..

만약 그랬다간 동네 왕따 될것 같아서..^^

꾸욱참고..여기와서 떠들어 봅니다..

저 고슴도치 맞지요???

그래도 기분은 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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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맘~♥
  • |
  • 2009-09-15 23:27
답댓글

좋으시겠어요...

사실 아이 키우다보면 아이 칭찬 받을때가 제가 좋은 소리 듣는 것 보다 더 좋더라구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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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09-09-15 17:14
답댓글

얼마나 기분 좋으실까...

이런 자랑 많이 많이 하셔도 되요^^

여기서는 다들 축하해주고 그러시거든요.

저도 많이 받았답니다.

 

근데요...동네사람들한테 칭찬하면 겉으로는 칭찬하는데

뒤로는 딴소리 하는 경우가 가끔 있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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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사랑♡
  • |
  • 2009-09-15 16:06
답댓글

ㅋㅋㅋ..을매나 기쁘실껴..^^;;

 

근디요..지는 쫌 반대의 경우를 겪은 적이 있는디..사람이 간사한 것이..칭찬만 받으믄 무조건

 

좋을 줄 알았는디요..거 머시냐..느무 띄워줘도 은근히 부담스럽더만요..ㅡㅡ;;

 

한 2주 전..어린이집서 일인디..많은 학부모님들 안에서..한글 일찍 깨친..찬의 읽기를 보고선..

 

거기에 글밥 많은 걸 감정까지 불어넣어 술술~ 읽어내려간 게..찬이가 완죤 스타처럼 부상해갖구..

 

작년에 담임하셨던 선생님까지 한글은 작년에도 일찍 떼어선..이미 알고 있는 줄 알았지만..

 

지금 저 정도인 줄은 몰랐담서..지금이 저 정도인데..일곱 살 가서는 어떻겠냐며..게다가 영어도 잘한다고

 

한껏 띄움서 야그해 주시는디..물론 기분은 좋았지만..고것이 한편으론 부담 백배였슴돠..ㅡ,.ㅡ;;

 

울 찬..일찍 한글 떼고 난 담부턴..마냥 좋을 줄만 알았는디..그러고 난 다음부턴..특히 요즘엔 책 한 권 안 읽고

 

가는 날도 부지기순디..괜히 가시적으로 허울만 좋게 느무 주변에 그리 띄워져선..주목받고 있는 자체가

 

왕부담이었다는..--;;  쑥에서 칭찬받는 건 그냥 가볍게 들려서..하나도 안 부담스란디..ㅡㅡ;;

(을매나 신경이 쓰였으믄..그날 편두통으로 잠을 못 잤응게요..지가 은근히 잡스런 디서 신경 예민증이..--;;)

 

근디..우리 유진이는 우리 유진맘님께서 꾸준하게 잘 이끌어 오신 게 뭐..그런 칭찬 받으셔도 전혀

 

안 부담스러우실껴..^^;; 을매든지 받아도 되지욤..^^

 

갈치는 선생님은 잘 따라오는 울 유진이가 을매나 예쁘겄어요..^^

 

앞으로 뇨기서라도 맘껏 자랑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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