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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터무니없이 거창하게 적어서 심히 송구함돠..ㅡ,.ㅡ;;
예전에 '한자의 달인'이란 제목을 서슴지 않고 썼다가..거기서 몇 맘들께서 립싸비스로
부채질 좀 해주신 걸..날름~ 챙겨 먹듯..이렇게 뭇매맞을 제목을 겁없이 들이대는 찬사랑..ㅡㅡ;;
(리플에선가..예림맘님이 지를 여장부로 표현했는디 잘 보셨슴돠..-,.-;; 겁대가리 상실한 여장부....ㅡ,.ㅡ;)
요즘..우리 찬..영어는 하원 길에 생활영어 한 10분 하는 것 외엔..제가 가끔 애써 생각날 때
읽어주는 영어동화 말고는..단 한 번도 영어책은 지 스스로 뽑아오는 일 없이..
하원하고 돌아오믄 주구장창 한자카드만 가지고 노네요..ㅡㅡ;;
것두 지 혼자서 을매나 잘 갖고 노는쥐.....ㅡ..ㅡ;; 야..거마운 일임돠..--;;
뭐, 엄마 귀찮게 안 허고..지 스스로 즐겨주는 것에 그저 감사한 생각은 들지만..때론..
요 한자놀이 땀시 영어를 돌 보듯 해..가끔은 카드 들고와선 저랑 같이 놀자구 글먼..
고것이 가히 예뻐보이지만은 않더라는..ㅡ,.ㅡ;;
근디..차마 내색은 몬허고..마지못해 놀아주긴 하는디..찬사랑..마음에도 없는 짓 할 땐
어떻게든 눈으로 표가 확~ 나는지라..따랑하는 아들앞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중병같은 찬사랑 승깔..-..-;;
근디..울 찬은 거맙게도..엄마의 의중을 파악한 듯 더 아부떨믄서..한자를 엄마에게 조목조목 친절히 일러줌돠..--;
울 찬..엄마가 거의 성의없이 함께 놀아주는 척 하는 것만도 무지 감지덕지로 생각하는 것 같더만요..ㅡ.ㅡ;;
근디 찬사랑..놀아주는 건 그리 성의없음서..야가 한자를 을매나 알고 있을까는 사실..갈수록 궁금한 지라..
또 지난 주 일욜날..새삼 올만에 야가 좋아하는 것 일부를 왕창~ 갖다가 테스트에 들어갔는디..
흐미..잘 알고 있더라구욤..^^;; 집에 한자카드가 벽보까지 해서..500자 정도 되는데..책속에 포함된 것까지
중복된 한자가 몇 장 있긴 하지만..대충 따져본 결과..울 찬이가 470-80자 넘게는 거뜬히..
아주 정확하게 음과 뜻을 꽤고 있네욤..^^;;
흐흐흐..도치맘 생각에..이만하면..청학동에 보내두 손색이 없을 것 같아..아무래도..당분간 쑥이를 떠나..
야를..한자신동의 쾌거를 위해..개나리 봇짐 들려서 청학동으로 내보낼까 싶슴돠..ㅋ
지가 그나마 직업과 쪼까 연관되어 아는 한자가 쫌 있긴 해서..저리 테스트 할 때두 울 찬한티 밀리지 않구
(사실..해본 게..지가 오히려 쫌 밀리는 것 같은..ㅡ,.ㅜ)
음훈 판독기 없이도 확인 가능은 한디..찬사랑..목구녕으로 올라오는 욕심이 앞서 울 찬에게 섣불리 획순
바로잡기 쓰기를 갈챠주고두 싶지만..고 못된 승깔 스멀스멀~ 세상 밖으로 올라와..모자간의 있는 정 없는 정..
바닥을 보일 것 같은 두려움땀시..이참에 청학동 훈장어른의 힘을 좀 빌려볼까 싶고만요..^^;;
(근디..혹..청학동에서도 갈침서 회초리나 곰방대로 야를 훈육하믄 바로 야반도주할 지도 몰갔지만..ㅡ,.ㅡ;;)
사실..야가 한자를 스스로 즐김서 좋아하니 계속 이어주고는 싶은디..보니께 한자카드의 한자는 인자 다 알고
있으니 조만간..이 카드에 시들해질 지두 몰라 계속 더 넣어주곤 싶은데..
아직 이 이상 더 나온 건 없는 것 같고..--;
해서..찬사랑..삽화있는 어린이 옥편을 두 권 주문해서 2주 전에 받긴 했는디..멍팅구리 찬사랑..내용은
서점에서 함 살펴보고 샀어야 하는디..무턱대로 예쑤이사에 들가서 주문했던지라..이미 울 찬이가 다 아는
한자만 있더라구요..--; 글두..좋아하긴 했슴돠..ㅡ,.ㅡ;; 두 번 훑고나선 거들떠 보지두 않지만..-..-;;
암튼..게을러터진 엄마지만..울 찬이..지 스스로 일케 즐겨줄 때 놓치치 않고
넣어주는 거라도 제때 잘해줘야 겠단 생각은 들어..시방..쪼까 고민 중..^^;;
영어..사실..욕심이 없는 게 아니지만..지 스스로 빼오진 않아도..영어책을 가끔 읽어줘도 좋아하긴 하니..
일단은 그걸로 안심하고..우선..일케 더 푹~ 빠져있는 것에 더 놀게 놔둘 예정이네욤..-,.-;;
사심쟁이엄마는 솔직히..야가 한자에 관심을 꽤 가지니..지난 주 일욜..그래..47개월에 이 정도라믄..
48개월..49개월..따져감서..나름 계산을 해보기두 했었고만요..ㅡ,.ㅡ;;
(하여간..감출 수 없는 속물엄마..--;;)
아공..제게 느무 야리지 마셔욤..--;; 찬사랑 걍..생각만 그리 했구요..^^;; 강행은 절대 금물인 걸 알기땀시..
그냥 지금처럼..지 스스로 즐기게 놔두는 쪽으로 맘 묵었응게요..부비적 부비적..^^;;
근디요..만에 하나..어디까지나 만에 하난디요..당분간 찬의 야그가 울 쑥에 안 올라오믄..울 찬.............
청학동에 간 줄 아셔요..ㅋㅋㅋ
그나저나 이 새벽에 지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원..--;; 내..밀린 사진들 정리 좀 하다가..요 동영상이 보여서..
별것두 아닌 걸로 또..이눔의 자식 자랑쥘은 왜이리 하고싶은 겐지..ㅡㅡ;;
새벽별도 잠든 이 늦은 시간에..주저리주저리 손꾸락에 힘줄 세움서 이라고 있슴돠..ㅡ,.ㅡ;;
울 찬이가 저녁에 수면제성분이 들어있는 감기약 묵고 간만에 일찍 주무셔준 덕분에..햐..정말 몇 주만에
만져보는 집컴인지 참..^^;;
느무 좋은 나머지..암두 없는 쑥에 몰래 들어와..찬사랑 혼자 이리 놀고 있네요..ㅡ,.ㅡ;;
밑에 눈에 익은 반가운 아이디에 리플도 달아야 한디..요 한자동영상 올릴 욕심에..바로 글쓰기로 들왔는디..
아무래도..방금 전까지 사진 정리하고 온 터라..눈알이 튕겨나올 것 같아..겨우 제 글 달랑~ 올리고
시방..나가야 할 것 같은..ㅡ,.ㅜ 늦은 새벽에 뻘짓거리 하고 가는 찬사랑..사실 지금..넋이 온전치 않은 건
사실인지라..오늘은 그만 퇴청하공..정신 말짱한 담주 월욜에 다시 찾아뵙겄슴돠..^^;;
제가 시방 이곳에 뭔 짓을 했는지..글도 다시 함 훑어볼게욤..--;; 지금 사실..손꾸락 지멋대로 움직임서
어줍짢게 자식자랑을 하긴 혔는디..워찌케..야그를 지껄였는지 격은 잘 안 남돠..ㅡ,.ㅜ
글먼..동틀때..맑은 정신으로 월욜날 다시 찾아뵐게욤..혹..지금까지 저처럼..밤과 친구먹던 쑥맘들이
계시다믄..계속 편안한 밤 되시거나..지금 살짝~ 눈 비비신 분도 보인디..^^;; 그만 눈까플 셔터 내리시궁..
부디 안냥히 주무셔욤~ ♡
뱀꼬리~
예상대로 동영상 용량 완죤 초과로..속도를 빠른 설정으로 했음에도..용량이 많은지라
쑥이 음표..한동안 계속 물에 젖은 솜이불 지고 있는 것처럼 허우적대더니..휴..
이제야 간신히 올라갔슴돠..-..-;;
(이 새벽에..대체 니들이 뭔 죄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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