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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11월4주대문

  • 투혁
  • |
  • 2014-11-24
16

   

    토닥토닥 쓰담쓰담
   

    다시일을 시작하고나니 정신없네요

    어제저녁에  미리올려야지했는데ㅎㅎㅎ

    정신바짝차리고살아야지합니다^^ 쉬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의욕만 앞서고 바쁘네요

    이런 제모습이 씽이 눈에는 안타까워 보였는지

    토닥여주네요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고   녀석!! 언제이렇게자랐지~~
    마냥 어린줄알았는데

    다독여주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다른 친구들도 문득 이런모습 보일때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한 주도 이런 모습 떠올려보며

    토닥토닥 아이들의 등 두드려주는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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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11-26 18:53
답댓글

요 몇일  프린스의 사회생활 때문에  마음이 심란해서 글을 못올렸네요

숫기가 없어서 인건지 일대일로  수업을 받을때 선생님과의 관계가 그닥 원만하질 않네요.

어릴적부터 워낙 순하단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학교에선 장난도 잘 치는걸보면  결국 소심한건가 싶기도하고

결론은  내가 너무 기를 죽였나...싶고  어찌됐거나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 자슥

남들  앞에서도  예쁘게 보이고 싶은 부모맘인지라  좀더  태도를 공손히 하자는걸로

이야기가 끝났버렸네요. 여기저기서  혹  혼나고 다니나 싶어 요즘 집에서나마  많이 예뻐해주려고

노력만 하고 있습니다. 공부가  뭔지....어쩔수 없이 해야하는걸 알기에 하면서도 힘들어하는게 보여

안쓰럽네요. 

 

프린스는  12월5,8,9 요렇게 시험이 잡혀있어요.  중간에  주말이 끼니까  저는 좋은데

프린스는  별론가봐요. 다치고 홀가분하게 놀고싶은맘인가봅니다.

시험후에 핸드폰을 받기위해  나름  애쓰고 있습니다.

시험결과가 좋으면  엄마한테 건의를 하겟다는데  어쩔까 고민입니다.

핸드폰을 손에 쥐어주면  또 사이가 벌어질게 눈에보이는데...

다시한번 믿어봐야하는건지...그렇다고 시험결과가 나쁘길 기대할수도 없고 ㅠㅠ

 

새로시작하신일  조금 지나면 적응잘 하셔서 편해지실거에요~

엄마에게 힘을 주는 씽에게  칭찬 많이 보내구요^ ^

미운짓해도  요런 예쁜짓 한번에 녹아나는게  엄만것같아요.

 

저녁 다들 맛나게 드시구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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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11-27 09:19
중딩시기의 아이를 둔 엄마들은 몇몇을 빼고는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투빈사랑님과 같은 마음일겁니다.
너무나 예의바르고 집중력이 좋다고 생각한 내 아들이
벌이는 행동과 사건들때문에
나의 육아와 교육에 대해서 다시 되돌아보고
내탓인가 싶어 고민하고 그런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부족한 엄마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을 알거라고 생각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
줄리앙은 중1때 절정이었어요. 지금 조금씩 좋아지고 있구요.
프린스도 이 시기를 조금만 지나면 다시 이뿐 프린스로 돌아올거여요.

저도 시험기간동안 줄리앙 동의를 얻고(강제 동의 ㅎㅎ)
핸폰정지시켰어요.
줄리앙은 핸폰 정지시켰다가, 스스로 공기계를 구해서 밤에 몰래 하는 짓까지 해서
집에 와서 30분이상은 안된다고 못박았습니다.
그래도 잘안지켜지지만요.
시험결과 좋으면, 프린스와 약속하고 주셔야될거여요.
에고~~ 힘듭니다.
그래도 전 아이들 어릴때를 생각하면 행복해져요.
지금 중딩들 힘들지만
우리가 좀 더 나이를 먹고 나면
이시기가 그리워질거여요.^^
투빈사랑님,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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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4-11-27 09:40
내가 아는 아이의 모습이 그래도 진정일거라 믿고 싶은 맘입니다..순해빠져서 초딩내내 치이기만 하던 제이슨이 중딩되자마자 치고박고 싸웠다는 담임썜의 전화를 받고 저도 무지 당황했더랬어요.. 성적표에 수업태도 점수및 벌점 내용보고 대체 어찌 된 일이냐 물으니 쌤이 자길 놀려(?)서 왜 그러냐 따져물었다는 얘길 들었을 때도요...과도기일 거에요~저도 그리 믿으려ㅕ 무지 노룍하는 중입니다!^^ 우리 모두 웃으며 지난 얘기 할 수 있을거에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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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11-26 17:47
답댓글

중2/스텔라

 

음...그런 모습 보일 때가 참으로 드물어요. ㅋㅋ.

혼자라서 그런지 어쩐지.

씽이의 응원에 힘이 불끈 나셨겠습니다요.

 

스텔라는 12월 1일, 그러니께 담주 월요일부터 시험이예요.

3일동안 8과목, 그나마 중간고사보다는 3과목 줄었네요.

공부 집중 안되는게 눈이 보이고, 설렁설렁하니

제가 요즘 통 기운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래서 글 쓰기도 싫고...ㅎㅎ.

어차피 지 인생인데, 자식이 뭐라고 요럴까요.

 

어제는 시험 끝나는 날 입고 가야 한다고 인터넷으로 옷 3개 주문해 달래서 사줬어요.

벌써 친구들이랑 뭔 놀이공원 간다고 계획도 잡아놓고...

당분간은 토닥토닥 해주기 싫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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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11-26 18:56
우짜나요 민재마미님은 힘이 없어보이는데 스텔라는 즐겁게 생활하는걸보니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스텔라의 활발함이 좋아보이네요.
프린스는 요즘 생활이 재미가 없데요. 핸폰때문인것도 같지만 ...
그런 모습보단 활기찬게 낫다고 생각하시길^ ^ ;;;
스텔라 아직 몇일 남았으니까 열심히 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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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11-28 08:47
저도 자주자주 내가 지금 뭐하나? 싶을 때가 있어요.ㅋㅋ
머리로는 쿨하게 자기 인생인데, 내가 신경쓴다고 이리 힘들면 나만 손해지 싶다가도
가슴으로는 자꾸 자식에게 매이게 됩니다^^
민재마미님 바이오리듬이 저 아래 있는 날이신가봐요.
언제 그랬냐는듯이 리드미컬하게 올라올겁니당
그래도 내옆에서 웃으면서 건강하게 있어주는 우리의 아이들
토닥토닥해주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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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11-26 13:16
답댓글

토닥토닥 아이들 등 두드려주는 한주, 참 좋네요.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줄리앙을

그놈의 수학땜시 얼마나 구박했엇는지요. ㅎㅎ

 

줄리앙도 12월 9일부터 시험입니다.

이번 시험은 혼자서 준비해서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과학과 국어는 옆에서 제가 조금씩 봐주었는데

그래서인지 수학외에 다른 과목은 잘나오니

자기 스스로한거라고 착각하는 거 같아서 ㅠㅠ

오로지 혼자서 해보고, 상황 파악이 필요할 듯 해서요.

그래도 이번에는 그나마 공부하는 분위기가 제법 납니다.

당연히 빡시게 그런 분위기는 아니구요.

공부한다고 하고, 이상한 글쓰고 장난하고 그러지않네요. ㅋㅋ

 

투혁님 말씀처럼 토닥토닥 등두드려주면서

안아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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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11-26 18:59
같이 한 경험이 있어 나머지 과목도 잘 해낼꺼에요~
늘 줄리앙에 대한 사랑이 넘쳐보이는 셋사랑님의 맘을 따라가고 싶네요.
사랑만해줘도 모자란 시긴데 참 어려워요 ㅎㅎ
줄리앙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 얻길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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