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 한해를 돌아보니 아이와 많은 책들을 함께 읽으려고 고군분투했던 한 해였던것 같아요.
덕분에 그래도 연말에 이렇게 읽은 책 정리를 해보니 좋았던 기억, 감동깊었던 내용들, 다소 어려웠지만 이제는 잘 기억나는 표현들과 단어들까지.. 역시 다시한번 독서가 주는 풍부한 성장을 느꼈던 한해인것 같아요.
아래 책들은 아이와 함께 읽고 써머리도 같이 해보며 정독한 책들입니다. 이 중에서도 아이에게 순위를 정해보라 하니
3위 -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나니아연대기 중)
2위 -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1위 - Because of Winn-Dixie
순이었어요. 케이트 디카밀로의 따뜻한 문체에 흠뻑 젖었네요.

다음은 역시 함께 정독한 로알드 달 시리즈입니다. 쑥쑥 닷컴 덕분에 로알드 달 시리즈 모두 읽고 퀴즈도 풀고 완주증도 획득했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책은
3위- Danny the Champion of the World
2위-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1위- Charlie and the Great Glass Elevator
저는 어릴때 마틸다가 젤 좋았는데 역시 남아라 취향이 다른가봐요
그밖에 Fantastic Mr. Fox, Esio Trot, Giraffe Pelly and Me도 잔잔하면서 넘 감동적이었어요.

최근 같이 정독하고있는 Who was 시리즈에요. 챕터가 10개이고 딱 100페이지정도 분량이라 어렵지 않지만 비문학이라 소설처럼 속도가 빠르진 않은것같아요. 그래도 써머리 같이하면서 새로운 배경지식도 많이 배우고 넘 좋은 책입니다. 엄마인 저로써 강추!

아래 책들은 아이가 즐겁게 봤던 책들이에요. 제가 별도로 확인안하고 혼자 몇번씩 깔깔대며 봤네요. 아무래도 흥미위주의 책들이니^^
정독보다는 다독용 책이라고 소개하면 되겠네요.

앤드류 로스트. 과학 공상 소설? 이것도 잼나게 봤어요

명불허전 매직트리하우스. 빠지면 섭하죠. 모건 미션부터 멀린비션까지 1권부터 43권인가.. 저는 같이 안봤지만 읽고 워크시트도 풀었답니다.



글밥이 많진 않지만 스토리가 넘 잼나다던 ORT 8,9단계도 잘 봤구요


제로니모 스틸튼

호리드 헨리도 그냥 스처가듯 한번 즐겁게봤어요

올 한해 아이의 수고와 노력에 많이 칭찬해주어야겠어요.
리딩에 속도가 붙으니 무섭게 읽네요.
내년에도 좋은 책들 많이 읽히고 소개하도록 할게요.
모두들 한해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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