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그다지 이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어찌나 꾸미는것을 좋아하는지...
제가 사준 옷보다 벌써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옷만 입겠다고
아침마다 난리납니다.ㅎㅎ
겨우 유아원에 보내놓고 쑥에 앉아 있다보니,
얼마전에 본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Little Miss Sunshine"
남들이 보기엔 콩가루 집안이지만, 딸아이의 미인대회를 위해
온가족이 여행을 떠나는,,,소박하지만 재미있고, 감동이 넘치는 영화였어요..

You know loser?
A real loser is somebody that's so afraid of not winning,
they don't even try.
You are trying now, aren't you?
너 실패자가 뭔지 아니?
진짜 실패자는 지는게 두려워서 도전조차 안하는 사람이야.
넌 지금 도전중이잖니,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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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요란한 아이다 보니 가끔씩은 이랬다 저랬다 하는데요,,
문제 풀기 싫어하거나 많이 틀렸다고 우울해 할때면 저말을 해주려고 해요..
아이에게 힘을 실어주는 말은 엄마만이 할 수 있잖아요..^^
가끔씩 자기가 멋대로 하겠다고 우길땐 한없이 밉기도,ㅋ
하지만 그래도 제딸인걸 어떡하나요,...다른 쑥맘들도 이런 심정이겠죠.
아,,오후에 유아원에서 돌아오면 오늘은 함께 가까운 공원에라도 나가서 책읽어줘야지..흐흐
쑥쑥맘님들도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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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Miss Sunshine 대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