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까진.원에서 행사를 했었죠
초등학생이 되니 자연스레 행사는 안하게 되네요.
엄마표 영어라 학원도 안가니~
아이가 학교를 다녀와서 동네를 돌아다니겠답니다.
Trick or Treat 하면서 아무집이나 찿아간다는데
얘네들이 순진한다고 해야하나?
할로윈을 아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얼마나 있을까?
요증 같은세상에 모르는 집에 벨을누른다니^^;;
듣고 가만히 못있는 엄마라 할려면 확실히 해라 싶어서
반몇몇 엄마들께 급조로 약속을 해서
그렇게 두시간만에 할로윈파티를~~~

거창함없이 사탕만받으로 다니는걸로~
다니는것 조차 너무좋은가봐요.

한집한집 다니며 사탕받을때마다 Trick or Treat외치며 사탕받고 10분씩 간식먹고 다음집 다음집 옮겨다니는데
밤이 되니 호박바구니안에 불을넣어 더욱더 예쁘네요
별다른것 없이도 이렇게 갈수있는 집이있다는게
아이들에겐 너무재미있었나봐요.
그렇게 할로윈을 급하게 체험하고 아이들 마음도 활짝 손에든 사탕바구니도 묵직한 날이었답니다.
아이들 기억에 또하나의 즐거움이 담겨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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