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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직까지도 후유증이 있네요...
사실... 몸을 혹사시켜가며 논것도 아니고..
친정 식구들이 다 밥해주고.. 아이들 봐주고... 전 정말 빈둥데다가 왔는데도 말이에요....ㅋㅋㅋ
울집 친정 식구들은 워낙에 사람수가 없어서...
큰집 작은집 다 모여도.... 숫자가 별로 안되요....ㅠㅠ
이번엔 사촌오빠가 올봄에 결혼을 해서 새언니가 첨으로 합세한 가족 모임이었답니다...
첨으로 새 식구가 들어오는거라... (사위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ㅋㅋ)
걱정도 되고... 분위기는 어케 변할까 궁금하더라구요..
다행히..
어찌나 새언니가... 저보다 두살아래인데도....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 다 저보다 언니같더라구요..ㅋㅋ
아이들하고 너무 잘 놀아주고... 집안일도 넘 잘하고... 시골와서는 거의 손놓고.. 앉아서 먹고 놀기만 했는데... 새언니 보기 미안해서리... 같이 거들어 주기도 했네요...ㅋㅋㅋ
사촌언니와 저만 아이가 있어서.. 아직 아이들은 4명밖에 안되어서...
빨랑 새언니네도 아이를 낳았으면 하는 바램도....ㅋㅋㅋㅋㅋ
진안에 있는 시골집에서 어찌 놀았는지 구경시켜드릴께요...ㅋㅋ
진안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물놀이 하러 갔어요..
냇가나 계곡같은데 가본적이 한번도 없는 울 아이들..
아주 신이 났습니다...ㅋㅋㅋ

수영복 변신 완료~~~~
물총도 준비!!

재령이는 햇볕때문에 눈도 째려보고...ㅋㅋㅋㅋ

드디어 도착!!!
외할아버지랑 물속에 들어가서 물총에 물 장전하시고.....ㅋㅋㅋㅋ
물이 깊지 않아서 어찌나 좋던지.... 그래서 그런지 물은 좀 미지근 한것이..ㅋㅋ

사진찍어야 하는데 물뿌리고 장난치려는 작은놈!!!!ㅋㅋ
역시 개구쟁이여~~~~^ㅡ^

ㅋㅋㅋ 저기 보이는 분이 울 새언니에요...
건령이.. 첨 보는 외숙모인데도... 어찌나 잘따르고 좋아하던지...
저날... 잠수에 완전 맛들여서는.... ㅋㅋㅋㅋ

여기는 큰 물고기가 없더라구요.. 다 송사리...ㅋㅋㅋ
그래도 아이들 보여준다고 열심히 잡고 있는 사촌오빠랑 사촌동생!!!ㅋㅋㅋ

ㅋㅋㅋㅋㅋ 물놀이 다 하고... 물고기 다 잡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멀리서 어떤 아저씨가 상수도구역이라며.. 물놀이하면 안된다고 나오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아마.... 어느정도 놀 시간 주시고 나오라고 하신것 같아요...ㅋㅋㅋㅋ
몇마리 안되는 물고기 구경하는 중!!!ㅋㅋㅋ

형만 가지고 놀았던 물안경이 너무 쓰고 싶었던지.. 몰래 가져와서 사진찍어달라고...ㅋㅋ

완전 땡볕아래서 .....
다들 쉬고 있어야 할 시간에... 우리는 나가서 노는 센스!!!ㅋㅋㅋ

바닷가도 아닌데.. 여긴 모래밭천지......ㅋㅋ
작은아빠가 모래더미속에 개구리가 뭍혀있다고 하자...
무서워서 건들이지도 못하는...... 재령이!!!

집에오자마자 식구끼리 탁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저녁 설거지 내기....
작은아빠와 울 아빠 VS 형부와 사촌오빠!!!
결과는?? 4 : 0 으로 아빠팀 승리.......ㅋㅋㅋ
근디.. 설겆이는 울 작은아빠가 해줬다는....^ㅡ^
형부는 밤에 노래방 쏘셨어요.....ㅋㅋㅋㅋ

요놈자식들.....
새신랑 새신부... 오붓이 둘이서 탁구치고 있는디...
울 건령이랑 재령이 눈치없이 옆에 딱 붙어서는....ㅠㅠ
그렇게 나오라고 혼내고 들러붙어서는..... 암튼 미안해서 죽는줄 알았네요...ㅋㅋ

ㅋㅋㅋ 저녁에는 형부가 승진기념으로 커다란 랍스터 세마리를 사가지고 오셔서...
배터지게 먹었는데도 많이 남았다는....
근디.. 전 촌스러워서 그런지... 꽃게가 더 맛나더라구요.....ㅋㅋㅋ
밥먹고 불꽃놀이 지대로 하고....
장기자랑도 하고... 노래도 불렀는데... 너무 아쉬워서 밤 11시 넘어서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이 노래방으로 고고씽!!!
큰아빠~~~ 상금 까정 걸어주시고...
열심히 불렀건만.... 상금은 엄청난 파워를 보내주셨던 작은아빠에게로....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이들은 잔디밭으로....
역시 아이들은 마당있는 집에서 키워야 하는디..
맨날 뛰지말라는 소리만 달고사는 엄마가 얼마나 미울까요??ㅜㅜ

울 식구들 사랑을 지대로 받고있는 왕자님들과 공주님!!!!
미니수영장에 물 받으려면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서 다라이에다 물받고 있는데 빨리 놀고싶어서
목빼고 기다리는 녀석들....ㅋㅋㅋㅋ

그런데.. 그냥 수영장에 물받아서 놀기로 했답니다...ㅋㅋㅋ
삼촌이 만들어준 요구르트병 배~~~~

ㅋㅋㅋ 삼촌이랑 외숙모가 배 만들어주는 동안 다소곳이 기다리는 재령이...

표정이 심난해서 한번 찍어봤네요... 도대체 뭔생각을 하고 있는것인지....ㅋㅋㅋ

마지막으로 가기전에 물놀이 한판더!!!
점심으로 고기 구워먹고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집에 왔어요....ㅠㅠ
아이들이 신나게 놀다온것 같아서 저두 기분이 넘 좋아요...ㅋㅋㅋ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주도 행복 만땅하소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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