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책 골라주는 거 너무 힘들네요..
저만 그런가요? ㅜㅜ
한글 책읽기는 너~~무 좋아하지만
비해서 영어책 읽기레벨이 낮으니
너무 쉬운 내용 책 읽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큰 아이덕이지요..
영어읽기 레벨이 낮으면서도 내용이 흥미로울 만한 책을 찾아야 하건든요.
그나마 관심있어하는 건 추리, 탐정 소설들이라
그런책을 찾다가 발견하였답니다.
바로 2013년 뉴베리 아너상을 받은 Sheila Turnage의 "three times lucky"에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tupelo landing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6학년 Mo가 절친 Dale과 함께 탐정 사무소를 차리고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이 마을에 있었던 큰 태풍때 아기였던 Mo를 발견해 준 아저씨가 Mo(ses)의 이름을 지어준거네요.
성경에 나오는 물에 떠내려온 아이 Moses의 이름을 따서 지은 거죠.
친엄마를 찾기 위해 연락처와 사연을 적은 종이를 유리병에 담아 다른 곳을 가는 이웃들에게 강물에 띄워주기를 부탁한답니다.
Mo가 사는 동네 지도도 있네요.

약간 표준어가 아닌 단어들이 있어서 AR3.9 여도 아주 쉽게 읽히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살인사건 자체는 무섭지 않지만 폭력이나 약물 등등이 나와서 큰 아이들이 읽어야 할 것 같아요.
한글 번역본도 있어요.

책을 찾다보니 이 책이 Mo & Dale Mystery 라는 제목으로 시리즈로 나왔어요

천천히 찾아 읽혀봐야겠어요.
잼난 책들 있으면 많이들 추천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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