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자고 부스러부스럭 한밤중에 컴퓨터를 잠깐 쓰고 잔다고 해서...겨울방학 늦잠 자는 습관 굳어질까 한소리(?) 했는데 동생에게 이빨요정이 되서 대타편지를 썼다고 하네요. 동생이 새벽같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편지와 용돈 1000원받고 활짝 웃으며 좋아하던 모습에 언니도 수호천사마냥 덩달아 기뻐하더라구요. 요즘 두 자매 우당탕탕 장난과 싸움과 화해 반복으로 층간소음 아랫집 또 올라올까봐 신경쓰여서 엄마는 예민해짐ㅜㅜ 이번주 안으로 각자의 방을 분리하려고 현재 계획중인데 그동안 자매가 공부방, 침실 같이 썼더니 늘 왁자지껄였어요 ㅋ
암튼, 이빨요정을 믿는 동생이 언니에겐 귀여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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