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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기억력 감퇴를 위로하고자

  • 꽃향유
  • |
  • 2017-12-19
14

The advantage of a bad memory is that one enjoys several times the same good things for the first time."

(기억력이 나쁜 것의 장점은 같은 일을 여러번, 마치 처음처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Friedrich Nietzsche

                                                                     (독일의 철학자, 문헌학자)


해가 가면 갈 수록 기억력의 감퇴가 심해지네요.

아이들이 무엇인가 잘 외우지 못하면 엄마가 너때는 한번 읽으면 다 외웠는데...라고 말하곤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저도 늙어가나봐요 ㅡ.ㅡ;;

하지만 저렇게 위로를 주는 명언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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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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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연우
  • |
  • 2017-12-20 16:46
답댓글

글을 읽자마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위로를 해봅니다.

저도 갈수록 기억력 감퇴로 힘들어요.

이젠 무조건 메모하는 습관으로 가고 있는데....

걱정이예요.


가장 황당한 순간은.....

머리에 샴푸를 하고 한참 헹국고났는데... 갑자기 샴푸를 했는지 헷갈리는 저를 발견하기도 하구요

어제 뭐먹었었는지 기억하려고 해도 어떤때에는 까맣게 생각이 안나기도 하네요.


예전에 연우 친구 언니 과학 가르쳐 준다고 인강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그때는 정말 평생 기억날것 처럼 내용도 파악이 잘되고 문제도 잘 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하나도 기억에 안남아있네요. ㅋㅋ


그래도 다들 비슷한것 같으니 위로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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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7-12-22 20:54
ㅋㅋ 이 기분 이해되네요.
전 30대초반쯔음 가방을 어느쪽으로 매었지하고 까먹어버렸어요.
항상 매면 편한 쪽이 있쟎아요. 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 거예요. ㅠㅠ
근 20년을 한쪽으로만 매고 다녔는데 넘 황당했어요.
그래도 다행인게 척추엔 더 도움이되지 않았을까하는 ㅎㅎ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한쪽으로 매면 안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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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7-12-26 20:58
아주 일상적인 것들이 기억이 안나는 것 같아요.
가령 물건을 어디다 두었는지, 지금 내가 뭘 하려고 했는지, 쇼핑리스트 열심히 적어놓고 정작 그것도 빠드리는 일 등등
저도 메모가 없으면 완전 하얀 백짓장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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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ralways
  • |
  • 2017-12-20 11:28
답댓글

와우~~정~~말 힐링되는 문구예요ㅠㅠ

가슴에 확~~~ㅋㅋ


새록새록 기억력이 퐁퐁 샘솟는 고런 약이라도 있으면 대박일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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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7-12-20 12:01
역시 명언은 명언인가봐요 ㅎ
시대는 달라도 변치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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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7-12-20 11:01
답댓글

난 이제 자괴감도 없슈.

잊었구나 하고 그만.

집 찾아오고 밥 먹고 사니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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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7-12-20 11:59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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