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재방을 틀어놓고 컴터앞에 앉았네요.
한 배우가 버킷리스트에 '손가락이 허락할때까지 첼로켜기'를 적어넣습니다.
요즘 제가 제일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네요
열정을 쏟을수 있는 무언가 찾아내기..
어젠 수학문제집을 풀라고 몇번말했더니
또? 랍니다. ㅠㅠ
툴툴대더니 몇분하고와서 하는말
10분 더 공부하면 더 예쁜 마누라를 얻는다...라고
누군가 말해줬나봐요.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어른 입장에서는
이야길 할 수 있지만 너를 설득할 자신이 없다라고 했더니
왜? 만 되풀이합니다.
모든게 장난같아 쓴소리 한마디 하고 재웠는데요
자는 녀석을 보니 답답하기만 하더라구요.
결국 본인이 의미를 찾아야할터인데 기다림의 미학은 아무나 누리는게
아닌가봐요 ^ ^;;;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엔 수학은 어찌들 진행하고 계시는지 풀어볼까요?
프린스는 수학문제 푸는걸 무지 싫어해요
손으로 열심히 풀어야한다는데 뭔 수학을 눈으로만 풀려고드니..
개념유형 하나 하고 있는데 학교진도에 맞추지도 못하고..
당분간 하루 몇분씩이라도 강제로라도 풀려볼 생각입니다.
공부는 학교에서 선생님과 엄마는 오로지 엄마이고픈 날입니다.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어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맑은 가을 하늘처럼 아이도 엄마들도 화창한 한주가 되길 바래봅니다.
자주방 맘들께 화이팅 보냅니다. 아자!!!!!!!!!!!!!!!!!!!!!!!!!!!!!!!!!!!!!!!!!!!!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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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숙제검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