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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막내이모가.. 많이 힘들어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몸도 약한 편이고.. 보면, 항상 피로에 .. 지쳐있습니다.
초등교사라 애들이랑 좀 활발하게 지냈음 하고 바라는데..그게 잘 안되나봐요.
어제 영국에서 발표한 인터넷뉴스를 보니, 여성은 28세에 제일 행복감을
느낀하고 하더라구요.
제동생이 지금 28살이거든요.. ^^
그때 전 뭐했나.. 싶은데..
아마도 우리신랑 만나서, 맨날 놀러다니고..
닭살커플이라고 지탄을 받으며..ㅎㅎ
연애에 빠져있을때였어요.ㅎㅎ
요즘 제동생을 어찌하면, 좀 기운나게 할까..아주 고민이 많은데..
어젯밤.. 11시가 넘은 한밤중.. 그걸 예인이가 많이 풀어줬어요..^^
전화를 해서는.. 숨이 막 차 오르는데도..ㅎㅎㅎ
5곡을 연달아. 불러주네요..ㅎㅎㅎ
이모가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
예인이 최고!!가 막 터졌어요..ㅎㅎ
우리집의 만병통치약 예인이의 노래..ㅎㅎ
어제 퇴근해서, 애들 목욕하고..
나오니, 예인이는 마치 필받은 사람처럼..^^
팬티바람으로.. 트럭이랑 통들을 늘어놓고..
칙칙 폭폭 땡~~ 하면서, 놀더니 노래를 막 하네요.ㅎㅎ
이 노래는 우리가 올초 한창 위씽DVD 에 빠졌을때, 보았던 노래인데..
그후론 위씽 DVD는 거의 못보고.. 위씽 좋아해서, 오디오로 모두 따서는
할아버지집 갈때, 멀리 놀러갈때.. 차에서 위씽 오디오를 많이 들었었어요.ㅎㅎ
어젠 처음으로 이 노래를 막 부르길래..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변기에서 응아하면서도 노래를 마구하고요..ㅎㅎ
또, 밀가루 반죽놀이 하다가, 나비를 찍길래
" 예인아.. 나비야.. 노래 알아? 그거 해볼께.. " 했더니,
" 하지마.. " 하면서.. " 예인이가 할꺼야.. "
하더니만, 나비야 노래를 합니다.
" 나비야.. 나비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깡총 뛰어서 어디를 가느냐..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뒤집어 졌어요.. ㅎㅎ
잘했다고 생각되는지..
" 예인이 최고..ㅎㅎ" 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아이는 집안의 꽃이라고 하시던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
팬티바람이긴하지만..ㅎㅎ
이렇게 찍기가 너무 힘들기에.ㅎㅎ
무릎쓰고 한번 올려봅니다.^^
지금 33개월인데.. 정말 빠른 요즘 아이들에 비해..
말하기든 뭐든 느리고.. ^^
책을 안보기도하고..ㅎㅎ
하지만.. 이젠 저도 아웃풋이고, 책읽기고..마음을 많이 비워서..
그냥 멀리 가는 과정중.. 초반의 어느 시점이라 여기며..
하루하루 그냥 어찌 보내나..그러고만있습니다.ㅎㅎ
잘 못알아들으시겠지만..^_________^
음을 들으시면.. 아실수있을꺼에요.
예인이 노래는 저만 알아듣거든요..ㅎㅎㅎ
위씽 기차여행중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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