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아기자기한 인형 세상이야기
실바*안 패밀리의 블록버스터 버전인듯~
인형세상을 구경하는 재미가 큰 그림책이에요.
작가분이 인형과 소품을 모두 직접 만들어 작업한 그림책이라니
절로 감탄이 나오며 눈에서는 하트가 뿅뿅 발사되네요. ♡.♡
미니어쳐 만들기를 좋아하는 여자 아이들이라면 더더욱 코를 박고 감상하게 되는
그림책이랍니다. ^^
![]()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우리 집에 놀러 올래? 카리나 샤프만 글/모난돌 역 |
미니어쳐가 가득한 '생쥐 아파트'에 사는 샘과 줄리아는 성격이 서로 다르지만
둘도 없는 단짝 친구에요.
대가족에 형제가 많은 샘은 조심스러운 성격이고
줄리아는 엄마와 단둘이 살아도 활달하고 씩씩하답니다.
생쥐 아파트에서 지내는 두 친구의 일상이 그림책에서 펼쳐지는데요.
기승전결이 있는 극적인 스토리는 아니지만 잔잔한 내용이 귀여워요.

두 친구는 부엌에서 팬케크를 굽기도 하는데요.
부엌 소품들을 하나 하나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이번에는 침실~
줄리아는 새로 태어난 샘의 세쌍둥이 동생을 보러 갔어요.
아기 침대가 놓여 있고 유아용품 가득한 침실이 아늑하고 포근해보여요~

샘네 집에서 세탁 심부름을 도우려던 줄리아는
세제를 많이 넣는 바람에 거품으로 뒤덮이기도 해요~^^

샘의 침실도 구경할 수 있구요~


저자 '카리나 샤프만'은 네덜란드 출신의 작가로
재활용품만으로 생쥐 아파트를 제작했다고 해요.

생쥐 아파트는 작업 기간만 3년이 소요되었으며 실물 크기는 높이 3미터 폭 2미터에 이른다고 하네요.
책 말미에는 두 페이지에 걸쳐 아파트 전면도와 후면도가 실려있어서 그림책에 등장한 방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똑 같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옷은 없으며~
1950년대부터 작가분이 직접 수집한 수집품과 천조각들, 그리고 재활용 품들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미니어쳐 만들기를 좋아하는 딸 아이의 취향을 저격!!
딸 아이는 그림책을 여러 번 보며 신기해하고 또 감탄하였네요. ^^
속편으로 '극장에 놀러가요'편도 있어서 희망도서로 신청해서 읽었답니다. ㅎㅎ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극장에 놀러 가요카리나 샤프만 글/에도 하트만 사진/모난돌 역 |

생쥐가 사는 인형의 집을 보는 재미가 정말 큰 그림책이에요~
판형이 무척 큰 그림책이니....대출할 때 가방이 작게 느껴지실 수 있다는 점~!!
가방 지퍼가 닫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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