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넘 좋아서 약이 오를 지경입니다^^
소풍도 가고싶고 산책도 하고싶고 꽃놀이도 가보고싶은데, 할일들은 쌓여있고 같이갈 친구들도 마땅치않고~
혼자라도 괜찮다고 생각해보지만 맘처럼 괜찮지않은 하루.
아이가 집에돌아오면 꼭 근처 꽃길이라도 걸어봐야겠다 하고 생각해보았지만~결국 햇살 사이로 하교후 놀다와서 늘어져있는 아이 등짝이나 보고있네요ㅎㅎ
나가면 덥고 기미 생기고 다리나 아프지요.
그냥 집창밖으로 보이는 벚꽃이 참 예쁘다...하고 하루가 쓱 지나갑니다.
내일은, 모레는, 꼭 꽃구경을 가야겠어요.
봄볕이 참 찬란해서 눈이 부시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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