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지네요..
22개월 영어노출한지 한달 되었는데요뽀로로 맥스루비 에피소드 한두가지만 주구장창영어잘못하는 저나 신랑도 입에서 나올정도로똑같은것만 틀었거든요..아침에 거실에서 티비 틀어놓고 부억에서 같이 밥먹이는데아이가 맥스앤루비에 나오는 에피소드 장면을 하고있더라고요...(hide and seek... 손으로 눈가리기..ㅋ)왜구러지??했는데 티비에서 나오눈 소리가 그 에피소드더라고요.. 귀가 좀 트여서 그런건지...그냥 우연인지....전 늘 궁금했거든요 티비를 볼때 나오는 화면을 보는건지소리를 듣는건지 ㅋㅋㅋ그냥 제 막연한 생각은 영어 귀가 트인거보다 그냥그 소리를 기억하는거 같기도하고....영어를 너무 거부해서 좋아하는 컨텐츠를 찾느라많이 애썻거든요...책도 남들이 좋다는 에릭칼 및노부영엔 관심도 없어해서 강아지 좋아하는 딸냄스타일에맞춰서 리딩북 비스킷제일 쉬운 단계 사다가 읽어주고맥스앤루비 좋아하는 딸 영어 책은 안읽으려고 해서
맥스앤루비 책사서 읽어주고 ...
여전히 책은 싫어하지만 그냥 혼자 주구장창 읽어대니
와서 같이 보더라고요 ...
헬로우맘하이베이비 이 책에 나온 표현들 외워서
영어로 대화해주고 ...
쓰고나니 참 극성엄마 같네요;;;하.....ㅋ
근데 정말 딱 한달만에
땡큐 플리즈 야미~~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색깔도 과일도 영어로 다 알아듣고 찾아내고요..
아웃풋을 원한건 아니였고 그저 그냥 영어거부만 안하면
좋겟다 싶었는데 아이가 제가 생각햌ㅅ던거 보다 더
관심을 갖아줘서 고마우면서도
귀가 조금 열린건지 궁금도 하네요..
다른 쑥쑥선배님들 자녀들이 귀가 트인걸 어떻게
아셧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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