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 희진이는 3살 때부터 엄마, 아빠표 영어를 시켰습니다.
엄마는 약간 학습 지향, INPUT 위주고 아빠는 놀고 주로 OUTPUT를 유도하는 거죠.
당연히 희진이는 책을 매우매우 좋아하고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잘 듣고 말하는 아이가 되어가고 있죠.
그런데 스스로 책을 읽기 보다는 아빠가 책 읽어 주고 DVD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5살 때까지는 OUTPUT를 활발하게 해서 영어로 조잘조잘 거렸는데, 유치원에 가서 하루종일 한국어로 수업하고, 친구들이랑 한국말을 하고, 한글책을 많이 읽으면서 OUTPUT이 어려워지더라고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2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효과를 봤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뉴미디어 도구가 좀 필요하니까, 첫번째 방법만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주 쉽고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아이가 책과 DVD를 좋아한다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합니다. 책이나 DVD 자체를 싫어하면 효과가 적을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아이 책 스스로 읽게 만들기 비법 3단계입니다.
첫째, 희진이에게 읽고 싶은 책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눈을 반짝 거리면서 가져오죠. 주로 ORT 가져오는데 텍스트량이 상당합니다.
둘째, 희진이가 짧은 책을 한권 읽어야 그 책을 읽어주겠다고 합니다.
희진이는 아빠가 읽어줬던 책 중에서 자신이 만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가져옵니다. 거의 대부분 짧은 책을 가져옵니다.
셋째, 희진이가 읽고 싶은 책을 읽어줍니다.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DVD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읽고 싶어하고 보고 싶어하는 DVD를 스스로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션이 스스로 책을 읽는 것이 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즐거운 책 읽기, DVD 보기를 주니까 마치 게임 같은 재미가 있거든요,
한번 해보시고 어떠셨는지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그럼 엄마 회원님들 파이팅^^
특히 엄청 고생하고 계시는 우리 초등 1학년생 부모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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