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심하게 안 시키는 경향이 있는 저,
공부를 시키려고 시킨 게 아니라 무료한 방학시간을 때워줄 문제집이 필요해서 찾다가...

이 책의 저자는 예전에 쑥쑥에 몇번 글을 쓰셨는데 개인 블로그로 인도하는 글을 썼다고
글을 삭제당하셨죠. ㅋ그러고는 안 오세요.
잠깐 있다 가신 분 치고 이분의 인기?는 꽤 대단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흥미가 생겨 가끔씩 이 분의 블로그에도 들어가보고
연락도 하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수학교재도 개발하고, 교구도 개발하고 그러시더라구요.
괜찮아보여서 제돈 주고 샀는데
아주 심플하면서 개념적으로 정곡을 찌르고,
무엇보다도 아주 웃깁니다. 속지를 올리면 좋은데....~~~ 직장 여건상 ..~~~
전학년 교재가 다 있는 것은 아니고 곱셈/분수 1,2가 있는데
처음에는 곱셈이 너무 쉬워보여 4학년 올라가는 아이에게 맞나? 싶었어요.
이런 책은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는 엄마에겐 맞지 않을 겁니다.
3곱하기 4가 3이 4번 반복인지, 4가 3번 반복인지... 그런 게 궁금했던 저는 만족했어요.~~

루시: 야구하긴 너무 춥다~찰리브라운!
찰리: 그렇게 춥진 않아...
우리 유격수가 불평하는 거 들어봤니??

루시: 걔가 왜 불평을 하겠어...
4학년 올라가는 울아들, 밖에서 야구만 하다가 막판에 독감에 또 걸렸다죠.
3학년 1년동안 독감 세번. ~~ 으아아...~~~

찰리: 너 겨울 동안 살 찐 거 아니니?? 좀 뚱뚱해보인다...
스누피: ...겨울엔 좀 찌는 법이잖아..
8월은 되어야 원래대로 빠진다구...
큰일 났습니다. 이 winter fat!!

패티: 새학기 시작하는데 큰일났다...어쩌지??
찰리: 숙제하고.... 수업시간엔 졸지 말구..
책 읽지도 않고 독서록 지어서 쓰는 건 좀 하지말고...
패티: 괜히 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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