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 왜 나한테만 비가 와???'

글쎄다....

좀 이상한 구름애들도 있는 거지머...

근데... 이상하다고 하면 싫댄다....
사실 저, 어제 난생 처음으로 백화점 화장품 코너 가서 물건을 샀답니다~~~
화장 하고 싶다고 빤짝~ 했다가 말고, 빤짝~ 했다가 만 게 어언 몇년?
그사이 예쁜(???) 시절 다 가버리고...이제 막차라도 타야겠다 싶어
바짝 화장을 연구? 하고 있었어요 ㅋㅋ
누가 화장을 글로 공부하면 망한다고 해서 맞는 말이라고 하면서도
백화점 같은 데 기웃거릴 여유는 없어서 인터넷 보고 싼거나 몇개씩 사서
바르다 말다 했는데,
요즘 제가 깨달은 제 얼굴의 중대한(?) 특징이 바로 '눈' 이었습니다~~~
립스틱 바를 때 마다 입술이 이상해지는 특징은 지난 번 깨달은 바가 있어서
각질 관리?가 중요한 줄은 알겠는데
입술을 강조하면 ... 좀 부담스러워서 원래 하듯 티 안나는 립밤만 바릅니다.
'눈'의 경우는, 사람들이 예쁘게 눈화장 한 걸 보면 따라하고 싶어서요.
입술은, 예쁘게 바른 걸 보고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이 없는데
눈은, 죽기전에 기술을 터득해야겠다 싶어서.. ㅋㅋㅋ
예전에, 눈꺼풀 사이에 섀도우가 끼는 현상 (크리즈) 이 왜 생기나 했더니
이런 게 속쌍꺼풀?
게다가 지방이 풍부한 눈두덩이?
제 눈이 일반적인 눈이 아니란 걸 확실히 알았답니다.
그래서 백날, 남의 블로그/ 유튜브 보고 흉내내봐야 말짱 꽝이란 걸 알아냈어요 ㅋㅋㅋ
암튼, 어제 매장 가서 뭔가 비법을 좀 터득하고 오나 했는데
겨우 한번 갔다온 걸로 뭐가 달라질 수는 없고요 ㅋㅋ
맥 언니가, 눈꺼풀이 두꺼운 걸 자꾸 어떻게 하려고 하지 말고
제 경우 애교살이 이뿌대나? 하면서 장점을 강조하라고 하시더구만요.
그럼 전 이제 애교살 화장을 연구해야 하나요??
잘은 모르겠는데, 눈 위 화장보다는 눈 아래 화장이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ㅋ
근데 이 다크써클도 간단하지 않은데...ㅠㅠ
화장해준 언니가 저한테 엄청 많이 팔고 싶어했지만
겨우겨우 싼 거만 사고 나오는 데 성공했구요.


언니가 요 브러시랑 쿠션 팔고 싶어했는데
두개 합하면 ... 넘 비싸서..


제가 산건 브라운색깔 펜슬 + 펄이 들어간 섀도우(요중에 제일 얌전한 것)
베네틴트 매장에 가서 '국민 블러셔'라는 단델리온을 발라보고 만족하긴 했지만
온 국민이 다 바른다는데 나까지 발라야 할까.. 싶어 살 생각은 전혀 안 했어요.

눈썹도 그려줬는데 - 베테피트 프리사이슬리...?
백날 혼자 내가 연구한 것보다 훨씬 낫다~ 라는 생각이 ㅋㅋㅋ
눈썹이 잘 그려지기에 사고는 싶었지만 넘넘 비싸서..... ~~~~~
비슷한 저렴이가 있나 찾아보니, 몇가지 나옵니다.
요즘 가느다란 '오토 아이브라우' 가 인기라고요??
몰랐어요. 쏘리~
메이크업포에버 매장 지나가니 지난 번 씽씽마미님께서 추천해주신 제품이 보였지만
사라고 붙들릴까봐 도망~~~
옆에 백화점 가면 '나스' 매장이 있어서 컨실러랑, 블러셔를 보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ㅋㅋㅋ

사실은 며칠 전에 인터넷 할인 사이트에서 삐아 아이라이너 5개 세트를 무료배송에 7500원?
주고 샀는데

어제 한자루에 26000원? 한 거랑 어느 게 나은지 잘 모르겠다는....
비싼 것도 좋은데 싼것도 괜찮더라구요.
번지지 않게만 밑처리를 하고 바르면...
오늘부터 아침에 일 시작하기 전에 화장 10분! 결심을 하고 얼굴에 그림 그리기 시작했답니다. ㅋㅋ
그동안 산거 쓰긴 써야 할테니 ㅋㅋㅋ
그리고 그동안, 눈화장이 잘 안되는 게 붓이 나빠서인가? 해서 몇개 샀는데
그냥 손으로 쓱쓱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암튼, 곰손이라도
해봐야 느는 게 화장이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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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 WEEK 1 답지 오타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