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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 혜정
  • |
  • 2017-01-16
24

날이 추워서 꼼짝하기 싫은 날들이었습니다.

다들 잔뜩 움추린 어깨로 지나가는걸 집에서.까페에서.차에서 봅니다.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게 당연한데 

여름에 에어컨덕에 시원하게

겨울엔 히터덕에 따뜻하게 지내다보니 

계절이 변하면 어쩔줄 모르게되는것같아요.

게다가 나이탓인가...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은 너무 춥네요.

여름에 온몸에 땀을 흘리고도 땡볕에 뛰어다니고 

겨울에 꽁꽁 언 손으로 눈뭉치를 집어드는 아이의 팔팔함이

부러워져요.

나도 언젠가는 그랬겠거니 하면서 따뜻한 곳으로 찾아드는 오늘입니다.

이번 한 주도 씩씩하게 지냅시다!

그리고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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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7-01-16 22:34
답댓글



이러브님의 추천책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를 읽었어요

무언가에 한발짝 다가서 손에 쥐고자 했지만 잡을수있는것은 없었어요 그치만 항상 채근하고 몰아세우는 육아서보다는 낫더라는 추천을 꼭 하고 싶어요 ㅎㅎ

좋은 말은 많았지만 책을 덮는순간 모두 사라지는 요즘 그래도 기억1. 육아는 all or nothing 인거 같아요 전문가들이 아무리 가능성을 점쳐내고 확률을 말해도 내아이에게 걸리냐 아니냐만 의미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기억2. 한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글귀(적어둔 게 아니라 표현 그대로는 아니지만...)

그때 아이를 밀치는게 아니라 잡아당겨야 했다..... 아이와 다툼이 있던날 화가 나서 아이를 벽으로 밀쳐세워 실갱이를 벌였던 그날 밀치는게 아니고 당겨서 안아줬어야 했다는 후회... 밀침과 당김은 100이냐 0이냐로 ...


그치만 오늘도 당겨안아주지 못했다는 이 자괴감은 어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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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7-01-16 22:53
저두 이책 예약해두었어요. 얼른 차례가 오길 기다리고 있다지요~
당겨안아주어야한다...그렇군요..
방학이면 24시간 풀타임이나 마찬가지여서 쉽지않을 일인듯해요..
아, 누가 나도 좀 당겨안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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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1-16 23:13
밀치지 말고 당겨안아줄껄....
오늘 저에게 해줘야 할 말이네요.
작은 부분때문에 속상해서 아이를 밀쳐버렸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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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은현준맘
  • |
  • 2017-01-16 17:37
답댓글

방학이라 책 읽을 시간이 많이 없다는 것은 핑계겠지요??
하지만...예전만큼 읽지는 못하고 있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들과 투닥거리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설날이 다가오니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갱년기가 오려면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제 마음이 싱숭생숭...왔다갔다하는게 말로만 듣던 갱년기 증상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책을 손에 잡아도 눈으로는 읽지만 머릿속으로는 들어오지 않으니..참 답답합니다.
예전에 책을 읽으면서 필사도 하고, 써머리도 했던 노트도 살펴보면서 마음을 다잡아보려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그래도 이번에 열심히 읽었던 책이 하나 있네요.
제가 영어가 아주 많이 부족한지라...영어관련 책은 주구장창 읽고 있습니다.
잊혀질만 하면 자꾸 기억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번에 읽은 책은 '영어, 왜 중학교 가면 와르르 무너질까?'입니다.
엄마가 영어를 못하는지라 아이에게 만큼은 쉽게 다가설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데...
제가 하고 있는게 잘 하고 있는 것인지....의문이 들때가 많아요.
전...정말 열심히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이 책을 보니 같은 엄마표더라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약간의 감이 잡힐듯도 합니다.
그동안 제가 해왔던게 무대포였다면...이제부터는 방향을 먼저 잡아야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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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7-01-16 21:42
왜 그런거라고 하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문법때문인지..어휘때문인지...
영어관련책 많이 읽고 계시군요. ^^ 멋지세요.
아마...서은현준맘님 차곡차곡 쌓여서 내공이 깊어지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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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7-01-16 22:35
저도 완전 궁금... 내용좀 소개해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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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7-01-16 22:49
저도 궁금해요~~
책찾으러 숑~~^^
못찾으면 담주엔 그 이유를 좀 공유해주시길!
오~~ 공유래~~ 공깨비 멋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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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1-16 23:15


저도 무지 무지 궁금한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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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은현준맘
  • |
  • 2017-01-17 18:06
답글로 책의 내용을 남겼습니다.
궁금하신분은 답글의 내용을 확인하시면 될것 같네요.
참고로...아주 많이 긴 글이라....
필요하신 부분만 보세요..
너무 길다고...딴지거심...저 삐집니다..^^;;

혜정님...이 책이 필요하시면...도서관에서 조인해서 빌려드릴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라구요..^^;;
하지만...답글의 내용이 거의 다 인지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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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7-01-17 21:45
책~도서관에 희망도서 구입신청했어요~^^
근데 넘 자세히 보여주셔서~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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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1-16 12:30
답댓글

주말동안 펜션에서 히터 빵빵하게 틀어 쪄 죽을뻔하게 지내다가
바람 쌩쌩 들어오는 집으로 돌아오니 왜이렇게 추울까요~
오늘은 아침부터 개인적인 일때문에 추운 거리를 많이 걸어다녔더니 더 춥네요

ebs에서 한비자에 관한 다큐를 보고는 갑자기 한비자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추천받은 책들은 이미 대출중이라 잡히는거 한권 빌려왔는데 이 책은 제가 찾던 책이 아닌것 같아서

다른 책을 또 찾아보려고 합니다.

자기 주장이 너무 들어간 책 말고 좀 더 깔끔하게 읽기 쉽게 편집된 책을 원하는데 아직은 못찾았어요


상식밖의 경제학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일주일 더 연장했습니다.

이거 읽다가 저거 읽다가... 욕심만 많아가지고... 반성합니다. ㅎㅎㅎ


프랑스엄마처럼은 정말 쉽게 읽힙니다.

마인드맵핑에 관한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주로 읽고 있는 책은 중국의 슈퍼리치

이책 은근 재미있네요

남 돈번 이야기는 들어보면 재미는 있지만 실천은 힘들것같습니다.

위인이든 슈퍼리치든, 물론  평범한 사람조차도... 죽을때 보면 참 많은 허들을 넘고 나만의 뭔가를 이루어 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 허들이 높으면 높을수록 성취욕도, 나중의 보상도 큰걸테구요.

그러나 저는 작은 허들을 넘고 작은 행복을 지키며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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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7-01-16 16:10
이거저거 읽다가 양손가득 책을 들고있을때 있어요~
좀 뿌듯하기도 좀 버겁기도해요ㅎㅎ
담주엔 털고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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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은현준맘
  • |
  • 2017-01-16 19:45
프랑스 엄마처럼...이 책은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제가 경제쪽에는 관심이 거의 없는지라...^^;;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관심이 잘 안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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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7-01-16 21:44
한비자, 노자, 장자....저도 제대로 한번 알아보고 싶고, 그들의 사상도 알아보고 싶은데...
왠지 어려울 것 같다는 선입견때문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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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1-16 23:22
저도 그런 선입관이 있었는데 ebs에서 이번에 다큐를 재미나게 만들었더라구요
덕분에 급 관심을 갖게되었답니다

경제책이 재미는 있지만 경제학적인 사람이 못되는지라....
읽었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운 지경입니다.
다만 이렇게라도 올리니 덕분에 뭐라도 열심히 읽게 되네요

다음주엔 털고 다른 재미난 책과 함께 해볼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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