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월요일입니다.
방학을 맞아서 밥하고 치우고 간식주고
밥하고 치우고 다시 밥하고 치우고.
집순이인 딸래미는 꼼짝할 생각도 없는지
읽고 뒹굴고 주어진 과제를 하고
케잌을 굽고 그림을 그리고 바느질을 합니다.
평범한 일상이 계속되면서 아이는 얼굴이 제법 통통해집니다^^ 별거 없는 밥상도 맛있다고 먹어주니 고마운 일이겠지요.
친구도 만나고 도서관도 가고..그런 시간이 조금 아쉽긴해도 이 방학이 언젠간 끝날테니까...하고 기다려봅니다. 물론 시계는 엄청 엄청 느리게 가고있지만요ㅎㅎ 혹시 도깨비가 시간을 멈추고있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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