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탐험가들이 세계를 돌아다니는 동안 일본은 다이묘라는 무사세력들이 전국을 갈라놓고 내전중이었데요.
많이들어본 사무라이들. 다이묘 밑에서 싸웠던 무사들이래요.
그러다가 일본의 내란을 끝낸 한 사람이 도요토미데요시.
처음부터 단단한 사람은 아니었으나 한 장군밑에서 열심히 일하고 싸우면서 성장! 그는 지도자 노부나가가 죽은 후 권력전쟁이 시작되자 맞서게 된 사무라이 중 한명의 목을 직접 베었다죠.
그가 모셨던 노부나가가 일본의 절반을 차지했다면 그는 나머지 반을, 그리고 야심을 키워 중국까지 접수할거야!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중국 치러갈테니 길 좀 내줘 했던게 임진왜란이었던 것 같아요. 책 뒤에 역사연표를 처음으로 살펴보게 되네요. 하지만 임진왜란이라고는 안나와요. 미쿡사람은 한자를 몰라서일까요 아니면 큰 건이 아니라 생각해서 그런건가요. 그죠?
우리는 니네 독립도 뭐도 아닌거 같은 독립전쟁도 아는데 말이죠.
몇 세대가 흘러 다이묘 세상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는 안정된 통치를 위해 사무라이들에게 세금 징수원, 책 관리인, 경찰과 등의 직업을 주고 문학 미술 음악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합니다. 일본의 씨름인 스모도 이때 등장합니다. 제가 알기로 규칙은 밀어내기 입니다. 티비에서 본 적이 있는데 조금 재미나기도 합니다. 사무라이들이 칼들고 덤빌까봐 미리 손썼던 똘똘한 이에야스 되겠습니다.
히데요시가 5살배기 아들 히데요리에게 권력을 물려주었는데 그 밑에선 당연히 다이묘들이 싸웠겠지요. 그중 하나가 이에야스입니다. 그가 승리해서 쇼군(장군)이라는 칭호도 얻고 수도를 갖게 됩니다. 히데요리는 15년 동안 한 성에 갖혀 지내다가 결국 자결로 자신을 지켜냅니다.
이것이 바로 옆에 살면서도 잘 모르겠는 일본의 한 토막입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그러고 있는 동안 영국에서는 개신교 신자 중에 영국의 국교회에 대한 순수한 믿음에의 반론을 품은 사람들이 있었나봐요. 그들이 메이플라워호를 결국 타고 떠나는 필그림~순교자들의 일부랍니다.
그들은 분리파라 불렸고 나라에서 감시들어가주면서 세금도 니네는 많이네! 합니다. 눈에가시였나봐요.
분리파. 자유롭게 신을 섬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네덜란드에 도착했어요. 그러나 정착하게 되면서 본래의 신앙도 잊게 되고 아이들도 방탕한 길로 빠지게 되자 다시 자식들을 충실한 분리파 신자들로 키울 수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했어요.
북아메리카의 제임스타운에 대한 소문을 듣고 힘겨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 지점이 히한한데요. 자금이 없어서 영국의 부유한 상인들을 찾아다니며 나중에 그곳에서 캔 금과 보석으로 빚을 꼭 갚겠담며 돈을 빌렸어요. 아메리카의 금에 대한 소문이 얼마나 대단했으면, 혹은 상인들이 얼마나 부유했으면 이렇게 말한마디로 큰 돈이 왔다갔다 했을 수 있었을지 신기합니다. 역시 대출이 최고야!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대출! 이자는 황금으로 받아요!
그들이 걱정되었는지 그들이 추천하는 60명의 사람도 더 데려가게해서 항해에도 도움, 정착에도 도움이 되는 기반을 마련해 줍니다, 부유한 상인들이.
총 110명 정도가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아메리카에 정착한 거에요. 자신들을 필그림~순례자라 부르면서.
오보에 소리가 인상적이었던 한 영화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원주민의 입장에서 침략자들을 그리는 영화도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속편- 순례자들이 즈려밟은 원주민들의 땅이야기.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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