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읽기방 친구들~~~ ^^
읽기방 대문 1시간 먼저 열어놓습니다~
한 주동안 모두모두 잘 지냈나요???
초2 클레어는 평소처럼 학교-집을 왔다하며 지냈어요~ ^^
이 추운날씨에 감기 안걸리고 건강하게 지내는게 어딘가싶어요~
클레어 지난 한 주 읽은 책 올려봅니다~
사진 보니까 평소에 좋아하는 도크다이어리를 다시 봤네요.
엄마는 저걸 영어판으로 봤으면 좋겠지만~ ^^;;;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리라 믿으며 책 사달라면 그냥 사주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창작이랑 아기책을 봤고 브리테니카 한권에 경제 위인 한권씩을 골고루 봤네요. 그런데 쩌으기 밑을 보니 다시 등장한 교과서가 눈에 띄네요. ㅋㅋ 오늘 저녁에 공부방 들어가서는 저 3학년 1학기 교과서를 읽고는 문제를 풀어왔더라구요. 몇 단원이나요. 쟤가 왜 저러나했는데 그냥 놔뒀어요. 국어가 젤 쉽다니 어쩌겠어요. ^^ 그런데 반전이. 문제를 풀고는 저더러 채점을 해달라하더라구요. ㅋㅋㅋ 어머머~ 엄마는 답지없이는 채점 못한다며 손사래를 쳤어요. 그래. 엄마는 사진만 찍을께. 미안~ 국어는 이렇게 간다만 '우리는 겨울 수학방에 들어가야해...' 엄마 혼자 이렇게 속이 시꺼먼 생각을 하면서요. >..<

클레어는 11월에 시작한 어린이동아를 꾸준히 보고 있어요. 요즘은 제가 바빠서 저도 같이 읽고 토론하는 활동은 못 해주는데 오늘 오더니 윔피키드 11권 신간 나온걸 저 신문보고 알았다더라구요. 그리고 사달라는데...어... 이러고 말았어요. 오늘 오늘 수학문제집이 한권 도착했거든요. 뭐든지 너무 풍요로우면 약빨(?)이 떨어진다는 생각에 좀 있다사주려해요~
그런데 신문구독이 문제네요. ㅠ ㅠ
저는 어린이신문만 신청했는데 요 며칠 계속 어른신문이랑 같이 들어오더라구요. 몇 번 얘기했는데 자꾸 이러니... 컴플레인을 좀 쎄게!!!해야할지 고민중이예요. 아줌마 주먹 꽉쥐면 무서운데욧. 눈에서 레이저 나옵니다. 찌리릿! 막 이렇게 나가볼까요? ㅋㅋ

영어는 아니나 다를까. 읽기방 책들이 가득 보이네요. ^^
오늘 령돌맘님께서 올려주신 워크싯 뽑아줬더니 아까 저녁에 들어가서 저걸 다 했더라구요. 초2에 런투리드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제가 고민이 많았는데 런투리드가 이렇게 대박날줄 몰랐어요. 클레어 태어나서 책 읽어주는 펜 처음 가져봤거든요~ 반응이 아주 끝내줍니다~~ ㅎㅎ
세이펜 누르면 책도 읽어주고 녹음도 되고 갖고 다닐수도 있으니 이게 장난감 같은지 자기 목소리 녹음해서는 주머니에 쏙 넣어 화장실도 갔다가 물도 마시고 집도 막 돌아다니고 그래요. 저는 그냥 냅둡니다~ 많이 갖고 놀아라~ 이러면서요. ㅎㅎ
쑥쑥서 하는 플라이가이도 페파도 혼자 잘 알아서 하고있어요.
사진보니 이번주는 특이하게 스텝인투리딩이랑 키티책을 몇권 읽었네요.
한동안 영어는 싫어라해서 다른 책은 하나도 안 읽더니 고새 쪼오오오오오오오끔 늘었는지 저 수준 1-2단계 책을 소리내어 읽더라구요. 차타러갈때도 주머니에 슬쩍슬쩍 넣어가고. 이러던 애가 아닌데... 저는 신기해서 또 그냥 놔둡니다. 뭐든지 좋아할 때 옆에서 으쌰으쌰해주며 함께 가는게 엄마표 아닌가하면서요~ ^.^
우리 친구들 지난 한 주 읽은 책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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