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이맘이었는데요,, 닉넴 바꾸고 간간히?!글을 쓰고 있는 그리스예요.^^
제가 유아게시판에 글 올리려고 했는데,집안일때문에 정신이 혼미하여,,=_=
초등에 올린것 있죠..ㅠ-ㅠ..염치 불구하고 유아에도 올려보아요...유아맘들이 가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서요..제가 봤을때 아주 어린아이(24개월이상)부터 초등저학년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저와아이는 얼마전 열린 2009동화책속 세계여행을 갔죠. 여행나들이 코너에 가서 가격을 보니
원래가격 10,000원->8,000원*3명=24,000원(영화값과 비슷하죠?^^)
수수료가 없는대신 일찍 예매해야 하니 얼른 해버렸어요.
아이에게 평소에 보던 그림책 원화들을 많이 많이 보여주고 싶어서 갔는데, 역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한쪽엔 책들이 정말 많았구요,,한가지 아쉬운점은 모두 시공사에서 나온 번역판이더라구요..영어책인데 이왕이면 원서로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외국출판사 후원좀 받아서 뒀으면 참 좋았을거란 생각을 해봐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앤서비 브라운의 고릴라..ㅋㅋㅋ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익히 들었을 앤서니 브라운, 헬린 옥슨버리, 존 버닝햄 등 영국 작가들과
우리나라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의 그림이 참 많았어요. 저처럼 그림책을 좋아하는 엄마들은 특히 더 좋아할거예요^^왜냐면 그 작가들의 스케치북을 그대로 가져왔거든요..ㅎㅎ 감격감격+_+
후레쉬만 안터뜨리면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이쁜 요 그림들을 열심히 찍었답니다^^
요아래↓는 한국 일러스트 작가들의 그림이구요,,^^익히 유명한 그림이 많았답니다.



아래 그림은 그 유명한 패러디 시리즈죠?^^저절로 입가에 환한 미소를 짓게하는 그림들이었답니다.





John Burningham(존 버닝햄)
1937년 영국 태생으로 어린시절부터 학교에 데려다 놓아도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않고 무심한 얼굴로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아이였고, 청년 시절에는 병역을 기피하면서까지 세상의 소란으로부터 완강히 자신을 지키는 좀 독특한 성향의 사람이었다. 초등학교는 관습을 거스르는 것을 정상으로 받아들이기로 유명한 닐섬머힐 학교를 다녔다. 미술공부는 런던의 센트럴 스쿨 오브 아트에서 했는데, 거기서 헬린 옥슨버리를 만나 1964년에 혼인하게 되었다. 같은해에 첫 그림책 <보르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수상했다. 헬린 옥슨버리도 남편의 영향을 받아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해서, 뛰어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이 되었다
알고보니헬린옥슨버리랑 부부라고 하네요..^^ㅎㅎ그림스타일은 참 다르지만 부부가 함께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니 왠지 너무 운치있네요...ㅠ-ㅠ.....
요아래는 작가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유리벽속에 있었던 그림이랍니다..
스케치 과정과 페인팅 과정을 함께 보여 주며 그림책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잘 보여주고 있지요..^^


심혈을 기울인 요스케치를 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구요..

Helen Oxenbury(헬린 옥슨버리)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의 원작스케치입니다.
너무 이쁜 그림에 마음이 참 기분 좋더라구요..^^아이는 아빠와 내내 한쪽에서 책읽고 마치 저혼자 돌아다닌것처럼 나왔네요.ㅎㅎ내친김에 작가소개도 함께 올릴께요.

1938년에 영국 이프스위치에서 태어났다. 런던 센트럴 아트 스쿨에서 무대디자인을 공부한 뒤, 연극과 영화 무대 디자인 일을 했다. 영국 3대 그림책 작가로 손꼽히는 존 버닝 햄과 결혼하고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취학 전 어린이의 생활을 관찰하여 그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을 주로 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곰 사냥을 떠나자』, 『커다란 순무』 등이 있다.
경제가 각팍하고 살기 어려울수록 그림책 속 주인공들처럼 당당하고 멋진 모험을 떠나는 분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왠지 유아게시판에 올리면서도 살짜기 쑥스럽지만 다들 재미난 일상 얘기 많이 꺼내주셨으면 좋겠네요..^^마지막으로 아이의 맑은 웃음이 담긴 사진 올리며 글을 마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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