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현재 튼튼주니어 3단계를 하고 있어요. 뭐 아이는 그럭저럭 따라오긴 해요. 저랑 흘려 듣기 30~1시간 정도 하고, 집중 듣기도 가끔 하고... 선생님 오실 때 한 권 다 외워서 말해요. 친구가 2개씩 한다고 자기도 2개씩 해 달라 하기도 하는데...
그런데 이 시점에서 제가 튼튼에 대한 회의가 생기네요. 튼튼 교재가 맘에 안 든다는 것이 아니라, 한 권 통째로 외우고 넘어가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은 거죠. 그러기에는 튼튼 교재비가 넘 비싸지 않은가 하는 생각... 그럼에도 튼튼에 매력이 있기에 대다수의 엄마들이 선택하지 않은가 싶기도 하구...
내년에 입학할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에 매일 하는 원어민 수업이 있던데(레벨 테스트 거쳐서 하는 거라 수업질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구...) 차라리 방과후 수업+ 엄마표(다양한 리딩 교재사서 튼튼처럼 cd 듣고 반복시키며 외워보기) 로 해 줄까 는 생각도 있는데, 제가 영어에 월등 소질이 있는게 아니라 자칫 교재도 잘못 선택하는 우를 범하게 되지 않을까요?
한글수학은 제 소신껏 문제집 선택해서 홈스쿨 안하면서 가르치고 있는데, 영어만큼은 넘 고민되고 고민하는 만큼 답도 안 나오고 하네요. 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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