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성당 가는 길에
길가의 작은 자투리 땅도 밭으로 잘 가꾸는 집이 있어요.
이사 온 이듬해 이맘때...생전 처음 보는 꽃들이 피어있더라구요.
보라색을 좋아하는 저는 흔치 않은 보라색 꽃을 보고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도대체가 무슨 꽃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집에 있는 식물 도감, 풀꽃 도감을 찾아보고나서야, 그 꽃이 도라지 꽃이라는 것을 알았지요.
옹기종기 하늘하늘 피어있는 도라지꽃~ 색이 참 고와요~
도라지꽃이 흰색, 보라색 꽃으로 피나봐요, 다른 색은 본 적이 없네요.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날이 더 더워지면 한 여름에는 꽃들도 지쳐서 거의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볼 수 있을때 맘껏 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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