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은 현재 7세 2년차 영유에 다니고 있습니다.
5세때는 일반유치원, 작년부터 영유보냈는데, 적응을 잘해서 지금도 즐겁게 잘다니고, 영어듣기, 읽기, 말하기 모두 좋아합니다.
그런데 영유다닌후로는 한글책을 도무지 안 읽으려고 하네요.
제가 읽어주면 듣는 것은 좋아해요..
5세 초반에 한글은 떼었고, 5세때는 쉬운책은 자기가 읽고, 어려윤책은 저에게 읽어달라고 산더미같이 들고왓었거든요..
유치원 다른 엄마들한테 물어보니, 다른 애들도 한글책은 별로 안 읽으려고 한다는군요.
나중에 저절로 좋아지나요?
탄탄한 모국어 독서가 쌓여야 사고력도 확장되는 것 아닌가요..
영어책이건 한글책이건 읽으면 되는것 아니냐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영어책 즐겨본다고 해서 읽는 영어책 수준이 대단한 것도 아니거든요..쉬운 영어책만 줄구장장 보고 앉았고, 한글책은 거들떠도 안 보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영유를 보내지 않았는데...저는 한글책 많이 읽는게 궁극적으로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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