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호프와 아놀드 로벨을 22주간 열심히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완주자 명단에 없어서 완전 깜짝 놀랐지요.
문의를 해보니 한번 빠진 적이 있다고 그래서 상장을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멘붕!!!!
분명 처음부터 끝까지 올린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는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고 그저 아이한테 미안하다는 생각뿐이라 게시판을 찾아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쑥쑥에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린다고 연락을 취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이한테 상황을 설명하고 미안하다고 엄마가 상장을 만들어 주겠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도 서운하긴 하지만 엄마가 더 고생많았다고 위로해주어 위안을 삼았습니다.
그래도 개운치가 않아 그제서야 게시판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을 찾아보니 아놀드 로벨을 하면서 1-2학년과 3-4학년 분반이 되었는데 제가 깜박하고 4학년인 울 아이 숙제를 1-2학년반에 올렸더라구요. .
휴~~ 안도의 한숨과 심봤다!!!를 속으로 외치며 얼마나 기뻤는지~~
다행이도 쑥쑥 담당자께서 상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아이가 오자마자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더니 서로 너무나 기뻐했답니다.
힘들게 받은 만큼 값진 상장이라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저의 불찰로 쑥쑥 담당자들이 고생하셨을걸 생각하니 너무나 죄송합니다.
그리고 선물과 상장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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