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워크시트 늦게 올리게 되어 무척 죄송해요... 미리미리가 참 어렵네요ㅠㅠㅠ
최근 있었던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단체 관람하던 중학생들이 공연 도중 배우와 스태프들을 향해 비비탄 총을 쏘았던 사건 기사 읽으셨나요? 철없는중학교 1학년 4명의 남아라고 합니다.
공연 예절 부족, 인성 교육 부족등 여러가지 비판의 소리가 쏟아지면서, 기본적인 판단력을 상실한 학생들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지요. 사전에 공연중에는비비탄은 쏘지 말라고 따로 교육을 해야 한걸까요? 정말 슬픈 현실이지요. 그런데 제 주변 엄마들과 이야기 해보니, 중학교 아이들을 둔 엄마들은 '슬프지만우리아이도 그렇게 분위기에 휩쓸려 저지를 수 있는 일이니 함부로 욕할 수 만은 없다.'고 하더군요ㅠㅠㅠ.
그런데 또 하나 재밌는 사실. 총각네 야채가게가 이번 사건으로 엄청유명해져서 관객수가 무척 늘었다네요.. 노이즈 마케팅의 효과인가요..
오늘 책과도 일맥 상통하는 것 같아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9권, September Sneakers는냄새 안 나는 운동화를 개발한 고등학생들 세 명이 운동화 홍보를 위해서 도둑을 자처한 사건입니다. 새로개발한 운동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동네 사람들 물건을 훔치고 그 자리에 미니어처 운동화를 놓은 거지요.
글쎄 그 물건들(?) 중에는 우리 주인공들이 애지중지 기르던 햄스터골디가 있었구요! 골디가 없어지자, 사방팔방 골디를 찾던중, 마을에 유독 도난 사건이 증가하는 사실과 도난 사건마다 남겨지는 미니어처 운동화를 발견하고는 추적 끝에 결국범인들을 찾아내죠! 아이러니하게도 담임 선생님 아들이 연루되었네요!
이러한 방식의 홍보가 과연 옳았는가? 오늘의 범인 고등학생들은 물건들은다 돌려줄 생각이었고 나쁜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하는데, 애초에 이런 홍보방식을 택한 것도 상식에 기초한판단력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오늘 책에 등장한 고등학생 형들의 홍보방식에 대해 어떻게평가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과연 이러한 노이즈 마케팅이 운동화의 홍보와 판매에 효과적일지?
오늘의 책도 다양한 이야기 꺼리를 던져주네요.
어휘

I’m all ears. 나 들을 준비 되어있어. 귀 쫑긋 세우고 들을 준비 되어 있어. 뭐든 이야기해봐.
이런 뜻인데 calendar mysteries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입니다.
저는 딸이 하나인데, 어찌나 저를 졸졸 따라다니며 이야기를 하는지 제가 듣다가 지칠때가있어요. 그래서 가끔 딴청을 하면, 딸아이는 자기 말 안듣는다고 무지 속상해하지요^^ 그럴때 I’m all ears하는 엄마의 자세가 필요한데 말이예요. 조금 지나 중학생이 되면 조잘조잘 대던 이때가 그립겠죠?
꽃향유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책에서 문장 찾아 쓰는 칸을 좀 늘린다고 늘렸는데...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워크시트에서 조정해야할 다른 부분도 말씀해주세요~~
이해력


- 저자는 계절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주변 묘사를 통해 계절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그 문장 찾아보기
- 물건 훔쳐가고, 그 자리에 미니어처 운동화를 놓아두며 운동화에 대한 관심 끌기. 과연 이 홍보전략에 대해어떻게 생각하는지, 괜찮은 것인지 아니면 해서는 안될 일이었는지 평가해보기
-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sweet feet 운동화 홍보 방법은 무엇일지써보기
쓰기
자녀를 교육청 발명 영재 프로그램에 보내는 지인의 말을 들으니 요즘은 발명 특허를 가진 아이들이 그렇게 많다네요. 부모나 남의 손을 탄게 아니라 아이들 본인이 진짜 발명한 것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군요. 너무 제가 비관적인가요? 우리 친구들도 책의 고등학생들처럼 발명아이디어 한번 생각해보기 과제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성탄의 의미처럼 사랑 넘치는 기쁜 날 보내세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완주 숙제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