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집중듣기, 흘려듣기, 책읽기 이렇게 돌린지가 1년이 되어 가고 있네요.
엄마표는 더 오래되었구요. 학교 가기 전 dvd 1시간, 천 권 읽기도 다 하고 또 500권이 되어 가고
있구요. 베렌스테인 베어스 60권 집중듣기 끝내고 50권 정도 읽었어요
지금은 챕터북 쥬니비존스 진행 중인데, 쥬니비 전에 시험삼아 비슷한 단계의 챕터북도 몇 권 읽었구요
아무래도 쥬니비가 베렌보다는 어렵지 않아 집중듣기 2번 정도에 바로 읽기를 하고 있는데 10권 정도 읽더니 짜증을 넘어 이젠 안 읽고 안 듣겠다고 거부하네요. 쉬운 1단계부터 열심히 달려 여기까지 왔는데 아이가 놓아버릴까봐 걱정이예요. 챕터북 읽기를 지겨워해서 매일은 아니고 하루는 쉬운 그림책을 대 여섯권 읽으라고 하고 어떤 날은 빼먹기도 하고 일주일에 5일정도 읽고 주말에는 쉬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너무 챕터북에 집착하고 있는 건지 아님 아이를 너무 들들 볶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당분간 쉬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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