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엄마표 영어한답시고 아이들책읽어주기에서 이제는 제 책 읽기를 더
좋아하게 되어버린거 아닌가 싶어요.
우리말로 나와있던 동화책들을 원서로 읽을때의 그 기쁨이란~~
그런데 제책을 읽으며 아이들한테 미안해지기도 합니다.
얼른 independent reader로 만들어주어야할것 같은데 말이지요.
재미있는 책찾아주기 한창 열심이었는데 요즘은 한글책에만 집중한것 같긴해요.
문고로 자연스레 넘어가게하기위해.
영어책을 소홀했더니 그럽니다.
영어책을 요즘 잘 못봤더니 잘 이해가 안되요..라구요...
그래서 번뜩 한시라도 소홀히 하면 안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러믄서 더욱 미안해졌죠.
이번 캘린더미스터리하면서 잠시 중단됐던 집듣도 저와 함께 진행해보려고해요.
디비디도 볼시간이 많지는 않아서 자주 못보여준것 같아서 디비디 볼 시간도 좀 확보해주구요.
역시 디비디를 병행해야 즐거운 영어가 보장이 되는것 같아요.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만의 독서도 포기하진 못하겠네요.
요즘은 오프라인 독서모임에선 The giver를 읽고있구요.




그리고 연을 쫓는 아이 원서와 마켓팅 논란이 되었던 신간이죠.
김훈의 라면을 끓이며 읽고있어요.
저도 냄비와 라면한봉지를 받긴했지만 사은품에 혹해 책을 구매하진 않았노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있습니다.
칼의노래를 읽고 그의 팬이 되어 그의 생을 바라보는 촌철살인을 함께하고 싶었으니까요.
한창 중반쯤 그의 옥수수나무 바라보기 예찬에 빠지려는 찰나 아이들의 하원을 알리는
전화벨이 울리네요.
잠시 그들과 다시 동화책에 빠져 밤에나 제책으로 돌아올수 있겠지요.
하루가 아까운 이 가을날 즐거운 책읽기에 빠져보시는 건 어떨는지요.
(원서읽기에 재미를 붙인 후 우리말 글이 눈에 잘 안들어오는 것이 문제네요.
그렇다고 영어실력이 아주 뛰어난 건 아니라는 점~~~
우리글도 열심히 읽어갸겠단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나만의 책 베스트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원서는 우리말이든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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