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아들왈. 엄마 이거라니까.
엄마. 뭐라고.
아들. (한국어로 쏼라쏼라 썰을푼다)
아들. 언더스탠!?
엄마.11살누나.오.....쟤 드디어 영어하네..
아들. 왜, 화났다는 뜻이야?
사건의 경위릉 밝히겠습니다.
오늘 아침 부랴부랴 요가하러 갔더랬지요.
수업시간 2분전에...아무래도 어제의 대화내용이 잊혀지질않아 급하게...선생님이 정말 똥똥했던지를 살피며...ㅡ글을 써내려갔죠...
꼴에 또 열심히 해보겠다고 선생님 바로 옆자리에서..ㅋㅋㅋ눈치보며 시작시간 1분지나 핸펀을 내려놓았습니다.
우리선생님 말씀하십니다...제가 뱃살이 좀 있으니 뱃살은 없다 김안하시고 동작을 보세요..ㅋㅋ
자..내용 수정갑니다.
참...그리고...시간이 없기도 했으나...글의 미학적 요소도 고려하여 함축적인 면을 최대한 살리려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8살 아들; 엄마 이거라니까(뭔가릉 설명하며)
엄마;뭐라고?
아들; 이것은 이거고 저것은 저것이라니까..(내용기억안남)엄마..언더스탠?
11살누나와 엄마; 오...쟤 이제 영어 사용하네!
아들; 언더스탠이 화났다는 뜻이야!?
그리고
..저는 남은 오전시간에 엄마들과 할로윔 회의를 하느라 제대로 들여다 보지를 못했어요...
이런 이런...사태가 벌어진줄은 댓글 초반에는 알지도 못했구요...지금도 엉뚱한 아들내미 밥을 챙겨주며 핸펀으로...글을 수정중이네요..밥 먹자마자 배고프다하네요..
이제 과일깎으러 갑니다.
다음엔 잘 쓸께요..ㅋ 어찌 반성문같은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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