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에 수영을 보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울면서 못하겠다고 해서 2주만에 그만뒀었지요.
3년이 지난 8살... 이제는 너무 씩씩하게 머리를 넣었다뺐다...
눈물이 찔끔했습니다. 울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컸나 싶다가
수영복을 입고있는 아이를 보니 아직 애기네 싶다가. 만감이 교차한다는게 이런건가보네요.

고비가 온다고 하는데 잘 이겨내고 수영장에서 물개처럼 움직이면 좋겠네요.
셔틀이 없어 운전해줘야하는데 ㅎㅎ 가는길이 즐거운 요즘입니다.
가을바람이 앉아있을 때 코끝을 스치니 상쾌한 요즘입니다.
감기도 조심해야할거 같고 아이랑 나들이도 준비해야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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